태어난지 만 15개월된 윤서랍니다.
돌때까지 모유만 먹이고 이유식에 우유를 첨가해서 조금씩
먹여왔는데 돌지나고 밤중수유도 끊고 모유도 끊게 되었답니다.
모유를 중단하면 보통 엄마들은 분유를 먹이시던데
울윤서는 개월수도 있고 이유식도 잘 먹는편이라서
우유를 꾸준히 먹이기로 했어요.
특히나 시댁쪽이 다들 키가 작은편이라 윤서가 키가 작으면 어쩌나
여간 신경쓰이는 편이 아니라서 더욱더 우유의 필요성이 절실하지요.
키큰 사람들보면 정말 다들 어려서부터 우유를 열심히 먹었다는건
정설처럼 굳어진 얘기고 또 이것이 단순히 '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니 완전식품 우유를
꾸준히 잘 먹으면 울 윤서도 쑥쑥 클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답니다.
생우유를 먹이기 시작한 지 이제 석달이 넘어가는데
정말 꿀떡꿀떡 아주 잘 마십니다.
하루에 200ml는 꼭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나 MBP우유는 칼슘성분이 타 우유에 비해
2.3배나 강화되었다고 하니 둘째임신해서 칼슘요구량이
꼭 필요한 저랑 15개월 아들내미 아들이랑
둘이랑 MBP우유를 줄기차게 마신답니다.
MBP우유 열심히 마셔 윤서도 쑥쑥크고
동생도 건강하게 태어나길 .......그래서
울집에서 MBP우유 체험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