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아무 사진도 넣지 않고 담백하게 후기를 쓰고 싶어 지네요.
윤서아빠랑 윤서랑 셋이서 자전거타고 이마트에 닥터세닥을 사러갔었던 때가
벌써 3주가 넘게 흘렀네요.
이마트에서 칫솔을 고르는데 분명 1/6슬림모라고 했는데 슬림모라고 써진
칫솔종류가 여러가지 였고 또 가격도 다 달라서.. 도대체 세닥이님이 써보라고
추천하는 칫솔이 어떤것일까 윤서아빠랑 칫솔매대앞에서 들었다 놨다를
거듭하며 사온것이 바로 1/6크리스탈슈퍼슬림모랍니다.
1/6슈퍼슬림모는 일반모의 1/6의 굵기이며 종류가 여러가지가 된다는 사실은
집에와서 한참 사이트를 조회해 보고야 알았답니다.
그리고 참..이마트에선 닥터세닥치약을 팔지 않더라구요..
전 잇몸도 고른편이고 이도 하얗고 입냄새도 없는 편인데
어려서부터 칫솔질을 잘못해서 인지 송곳니 양쪽에 칫솔이 닿았던 부분이
치아 마모가 심해서 차가운것보다 특히 단것을 먹으면 그쪽이 굉장히
시큼하고 아퍼하는 편이거든요.
1/6크리스탈슈퍼슬림모는 예상했던대로 부드럽게 잘 닦이고 잇몸을 잘 문질러주어서
피로가 쫙~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주 오래전에 중소기업에서 나온 슬림모를 썼던 기억이 있는데
그건 너무 흐물거려서 개운함을 못 느꼈던게 사실이예요.
그런데 cj에서 나온 슈퍼슬림모는 가늘면서도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어서
부드러우면서도 개운하게 닦아주는 칫솔인거 같아..만족입니다.
그런데 닥터세닥 치약의 첫느낌은 좀 달랐어요.
우선 첨에 너무 쏴~ 한 향기가 나서 맵게 느껴졌었구요.
그런반면에 거품이 많이 나와 입안에 몽글몽글한 느낌이 퍼져서
또 다른 청량감이 들더라구요.
첫느낌이 너무 맵다는 기억을 빼면 닥터세닥치약도 축! 합격입니다..ㅎㅎㅎ
이제는 자꾸 닥터세닥 치약과 칫솔을 사용하다보니 그 민트향에 익숙해져서
아마 다른 치약을 쓴다면 만족을 못할지도 몰라요..^^*
이만 잠을 청하고 닥터세닥치약와 1.6크리스탈 슈퍼슬림모와 함께
입안에 상쾌하고 개운함을 느끼면서 아침을 맞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