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며
반면에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판단 받는 것은 가벼운 짐이다."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를 남을 판단하는데
너무나 많은 소모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가 어떻느냐"가 나에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데도
우리는 그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종일 따라 다니면서
잘잘못을 찾고 판단하느라 아까운 에너지 낭비합니다.
남을 쉽게 판단하고 선입견을 갖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으로
짜진 그물을 나 스스로 둘러 쓰는 것과 같습니다.
판단하기 전까지는 자유롭지만, 판단하는 순간부터
그 사람의 노예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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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가끔씩은 그것을 잊고 살아가곤 합니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그런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는 힘들겠지만,
종종 돌이켜서 보며 생각해 봅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있는가에 대해서...
....앙초
♬(음악듣기) 빌 에반스 & 짐 홀 - My Funny Valent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