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칠때 떠나라
영화 이야기 2005/08/13 23:30   http://blog.azoomma.com/RANBANG/201893

미모의 카피라이터의 살인사건을 한편의 쇼를 보는것처럼
범죄예방의 차원이라며 생방송으로 만들어
온국민을  TV 앞으로 모이게 만들어 풀어내는 영화

 

범죄 수사물인지 심령호러물인지
관객이 너무 앞서가서인지 싱거운 느낌

 

40대의 나의 느낌과
20대의 아들의 느낌이 하나로 떨어진것은
늘 범인쪽이었던 차승원의 검사로써의 모습 팬으로써 보기 좋더라였고
요즘 유행하는 카메오의 출연 그것도 이제는 시들한 느낌
왠지 허전한것이 몇 프로 부족한
갈증을 느끼게 한 영화였다.

영화 제목처럼 박수치며 영화관을 떠나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어제는 세식구가 영화관람을 했습니다.

작은 아이가 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떠나는 캠프에 2박 3일로 떠났는데

아침에 여전히 날씨가 안좋아 걱정은 되었지만

우리는 이미 계획했던 영화관람을 실행해 옮겼지요.

 

두장의 무료예매권과 한장은 인터넷 예매로 할인가 5천원에...^^

회사 근처로 남편과 큰아들 오라하고

네식구는 아니지만 세식구 모처럼 갈비집에서 포식을 하고 영화관을 향했지요.

좌석좋은 영화관이라 만족스러운 미소와 함께 영화관람시작

 

그러나 기대가 컸던탓인지 아님 영화를 너무 봐서인지

너무 싱거운 느낌에 같이 간 남편이 이런 영화보려면 자기는 빼고 보라나...

그래도 저는 세식구 나들이에 행복한 느낌이 가득이었지요.

그리고 집에오니 오늘 낼 하던 우리집 산모견이 그새 엄마가 되어있었답니다.

아들만 셋...까만 녀석이 새끼도 까맣게

어찌나 간수를 잘하고 있는지 너무 예뻐요.

 

오늘은 시댁이 이사를 해서 봉사 열심히 잘하고 왔구요.

신랑이랑 어머니랑 수고했다고 칭찬해줘서 기분도 33 ㅋㅋ

 

삼일 연휴...

낼은 친구랑 또 조금 지난 영화 한편 보기로 했구요.

 

요즘은 전보다는 훨씬 더 마음을 여유롭게 먹으며

내일 일은 낼 걱정하자는 신조로 변하고보니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낼도 부지런떠는 하루가 될것같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