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또 병이 났나봅니다.
블러그 들어가서 꼬리 좀 달라고 하면 다운되고 다운되고....
바이러스 검사엔 이상이 없다하니 컴이 병이 난거겠지요.
우리집 컴의사 큰녀석 올때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침에 환한 햇님을 보며
일기예보에 오후에 비올 예정임을 상기하며 부지런히 빨래를 했습니다.(세탁기가 ㅋㅋ)
주렁 주렁 널어진 빨래를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 햇님을 보며
수고 좀 해주쇼 했더니
그새 이 햇님 매정하게 슬그머니 구름 사이로 숨으시네요.
숨박꼭질 하자고 그러나봐요.
낮에 이불이랑 이것저것 또 햇님 구경 시킬게 줄서있는데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어제 오전에 영 하늘이 시원찮아 일을 제대로 안한 나의 게으름 탓이지만서두...
점심엔 떡볶이 하려고 하는데 계란부터 삶아야겠어요.
우리집은 떡볶이에 계란 넣어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작은녀석은 오늘부터 축구 연습한다고 늦는다고 하니 세식구만 먹게 되겠지요.
한주가 어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뭔가 배워볼 요량을 했더니 남편왈 그러던지 말던지랍니다. (괘씸)
생각은 이것저것 하는데 반응이 그러니 저두 그러네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구요. 좋은 계획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