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이던 마음을 어떻게 정리해야할까
몇날 몇일 고민아닌 고민을 했다.
뭔가를 해야한다고 내가 선택했던일을
다 떨쳐버리고자 맘을 먹는게 쉽진 않았다.
누가 뭐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나 혼자 내 속을 볶아대는 나날들....
드디어 난 결정했다.
돈도 좋지만 일단은 내가 먼저 살자고....
오늘 드디어 사표를 썼다.
과연 내 앞엔 어떤 날들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내가 일을 버려야했던 결정만큼이나
이젠 다른 세상으로 나가야할것이다.
당장 낼 새로운 일을 향해 면접을 보러가지만
내 앞에 펼쳐질 세상이 다 나를 위한것은 아니란것 또한 너무나 잘 안다.
그래도 난 나아갈것이다.
또 다른 기대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