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즐거운명절의 놀이★
2. 선배아줌마 비결전수 2006/02/06 22:45   http://blog.azoomma.com/5happydays/218123
출처 : 삼성 DMB TV 즐겨보아요~☆

설날은 정말 우리 민족 최대의 설이 아닐까...하지만 세대도 변하고 설날이 주는 의미가 많이 달라진것 같기도 해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명절날만 되면 설레어 오고 동네 어른들은 돼지를 잡거나 소를 잡아 동네사람들과 같이 나누어 먹기도 하고 제사때문에 힘들고 고생한 주부들은 주부들끼리 모여 집에서 각자 음식을 나누어먹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함께했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여...또한 널뛰기나 재기차기,,윷놓이를 통해서 즐거움을 함께했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보니까 민간에서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놀이나 현제 정리된 민속놀이는 120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참 많기도 하네여.. 우리가 그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나 알고 있는 놀이는 몇가지나 알고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놀이☞남녀노소가 함께 하는 가장 보편적인 놀이는 바로 윷놀이가 아닐까...주로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 사이에 한 가족은 물론 마을 사람이 함께 모여 즐기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놀이가 아닐까 하네여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그 노는 방법을 알고 있을 만큼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놀이로 놀이방법은 윷판을 놓고 쌍방이 각각 윷을 던져 나온 결과대로 말 네게를 진행시켜 최종점을 통과하는 편이 이기는 놀이이지요

두번째놀이 ☞칠교놀이인데요 정사각형 일곱조각으로 나누어 인물 동물 식물 건축물 지형 글자 등 온갖 사물을 만들며 노는 놀이랍니다 다른 놀이보다 많은  사고력이 필요하며 특히 어린아이들 두뇌발달을 촉진시키죠 치매예방을 위한 어른들 뇌운동에도 좋죠...칠교판은 크고 작은 삼각형 다섯게,정사각형 하나와 평행사변형 하나로 되어 있죠 이를 적절하게 배치해 칠교도  속그림을 만드는 것, 칠교도에는 무려 5백 12개 형상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널리 쓰는 생활용품부터 사물의 이치와 우주의 원리같은 추상적인 것까지 형상화했죠...선인의 섬세한 손끝과 생활의 지혜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놀이 ☞고누놀이

별 다른 놀잇감이 없던 시절, 아이들이 가장 먼저 익히는 놀이였죠...할아버지는 바둑을, 아버지는 장기를, 아이는 고누를...

이렇게 해서 말로 다 채워지며 이젠 빈 곳으로 움직여 말을 셋으로 정렬시키면서 다시 상대것을 따먹는 놀이랍니다 고누에는 그림에 따라 우물고누, 줄고누, 호박고누, 자동차고누 등이 있는데 여기에선 호박고누를 소개합니다

(호박고누)

1.종이에 그림과 같이 놀이판을 그린다.

2.작은 돌, 나뭇가지, 지우개 등으로 놀이판을 그린다.

3.자기 말을 놀이판 그림 1번처럼 놓는다.

4.가위 바위 보로 누가 먼저 할 것인지 정한다.

5.한 번에 한 칸 씩 움직인다.

6.원 안에서는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잇지만 처음 놓엿던 진지에서 나오면 돌아갈 수도 없고 상대편 진지로 들어갈 수도 없다.

7.말을 번갈아 두다다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진다.

 

 

네번째놀이 ☞제기차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잇는 놀이,발을 한번씩 딛고 차는 '맨제기',제기를 차는 발을 바닥에 딛지 않고 계속 차는 '헐렁이',양발을 바꿔가면 차는 '쌍발차기'가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차다 실수하는 이에게 벌칙을 주는 것도 재미있죠

 

 

 

 

다섯번째놀이☞투호놀이

투호놀이는 고려때부터 궁중이나 양반집에서 손님 접대용으로 행해져 왓던 것으로 마당 한복판에 항아리를 놓고 편을 갈라 화살을 던져 넣던 것이 본래의 놀이방법이죠 항아리 대신 원통형 목기나 빈  화병을 놓아 두고 화살 대신 동전이나 조약돌, 구슬 등을 던져 놓으면 된답니다^^

 

 

여섯번째놀이 ☞널뛰기

큰 명절에 성행한 여자들의 대표적인 놀이죠...조선조 양반사회에서는 여자들이 자연스러운 몸놀림을 억제해 왔지만 오늘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죠...널 양끝에 한 사람씩 올라와서 줄을 잡고 천천히 뛰기 시작합니다 이때 널 가운데 한 사람이 앉아 널을 널 받침 위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가장 높이 뛴 사람이 이기거나 힘껏 굴러 상대편을 떨어뜨리면 이기게 됩니다^^

 

 

일곱번째놀이 ☞팽이치기

겨울에 사내 아이들이 얼음판위에서 많이 하는 놀이로 도래치기라고도 하죠...팽이에는 아래 쪽은 뽀족하게 깍고 위는 평평하게 깎아 만든 보통 팽이와 위 아래 모두 뽀족하게 깎아 만든 불팽이가 있습니다

얼음판이나 땅바닥에 손으로 팽이를 돌린 다음 가는 막대기에 헝겊 또는 삼실을 달아 만든 팽이 채로 쳐서 세게 돌리는데 여러 아이들이 저마다 팽이를 힘껏 친후 일제히 팽이채를 거두고 가장 오래 가는 팽이가 이기는 게임이죠...

이렇듯 명절에는 이런 모습들이 흔했는데 지금의 설명절은 많이 틀려진것 같애요 또한 제사때문에 힘들고 지친 주부님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되고 명절 분위기도 나고 그런 놀이문화명절이 다시금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