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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의 큰 명절 설이 다가오네요.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시기지요. 저두 외며늘이리다보니 맘두 몸두 마니 바쁘네요. 생선종류는 미리 사다가 절여서 적당히 말려서 손질을 해 놓았구.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장을봐다 놓았구.... 오늘아침 마지막으로 과일이랑 나물을 사다 들여놓구 출근을 하였더니 벌써 일을 반은 해버린거 같아 맘이 좀 가벼워 졌답니다.....^0^ 이제 주말에 손질하여 지지구 볶구하며 뚝닥 만들어 차례모시면 되는거네요. 그러구 보니 전 벌써 설다쇤네요.....ㅎㅎㅎㅎ 블로그 여러분~~~ 시댁에 다니러 가시는 분들은 안전운행하시며 편안하게 잘 다녀오시구 댁에서 지내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받지마시구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편지지출처: 수정이 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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