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에는 바쁘게 달려가야하기에 저희 형님이 간소하게 하자고 하네요
듣던중 반가운 소리에 예 ~~ 하고 대답을 했지만 항상 제사상을 차려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서 갈때마다 저는 울 형님에게 미안한 감을 가져요..
결혼해서 벌써 5년이 지나도 제가 가서 하는거란 형님 하시는 일 뒷처리만
하거든요 그래서 항상 죄송함에 그리고 연달아 아이들의 예민한 울음에 못이겨
제사상을 차리는 일에 소홀했었는데....
이제 형님께서 조금만 줄여서 저렴하게 하시자는 말에 넘 동감하네요
울형님이 넘 고생하시는게 넘 미안해서요..
이번 설에는 부담없는 설이 되기을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