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끝나고 난 뒤~ 우우~후
9.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 2006/01/23 21:12   http://blog.azoomma.com/5happydays/216778

라벤더 [2004-10-09]
 
올 추석에는 유난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후유증(?)이 좀 많았지요.
나름대로 알뜰하게 살았는데..혼자서 궁색맞은 츄리닝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지냈던 제 자신이 참 초라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콕 찍어두고도 사지 못했던 예쁜 옷한벌을 제게 선물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산 만큼 그럴만한 권리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집에 있으면 화장도 잘 안하곤 했었지만 그것이 저를 더 게으르게 만든것 같아서
가을빛으로 화장도 하고 우아하게 쇼핑도 했습니다. 이제부턴 좀 더 나를 아끼고 사랑하면 살고 싶습니다.


하늘맘 [2004-10-07]
 
오늘 딸아이와함께 꽃피는 봄이오면 영화한편을 보고 왔답니다.
얼마만의.. 저를위한 문화생활인지 모르겠네요^^ 남편은,액션물을 좋아하다보니...
영화관을 가더라도 액션영화를 보곤했는데.. 오늘은, 제가보고싶은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을 보고왔답니다. 감동의물결이 막 밀려오는 이 느낌 아시는지..^^ 행복한 저녁이네요~

별님 [2004-10-03]
 
올 추석은 최고로 힘든 추석이었습니다 손님도 많았고 대가족이라 3박 4일간은
꼼짝도 못했지요. 몸은 힘들었지만 늘 칭찬에 인색하신 어머님께서 처음으로
"수고했다"라는 말을 하시는데 피로가 싹 가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수고비라며 5만원을 봉투에 넣어주셨는데 아까워서 못썼는데
어제는 과감히 가을에 맞는 예쁜 립스틱을 하나 샀어요.
가을이라 그런지 왠지 싱숭해서요. 그랬더니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김선미 [2004-10-03]
 
아직도 몸이 아프다. 정신적 육체적인 일이 덜 풀린탓일까?
나의 몸과 마음을 달래줄 책한권을 사서 내가 좋아하는 커피와 함께 나른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
너무 빨리 세월이 가는것 같다. 벌써 석달만 있으면 한해가 간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