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나무를 만나 붉게 물들어 가고 나무는 산을 만나 곧은 뿌리 내립니다 강은 바다를 만나 푸르게 물들어 가고 바다는 강을 만나 깊은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 안에 산 하나 만들어 그대 나무로 자라고 내 안에 바다 하나 만들어 그대 강이 되어 흘러 준다면 저 홀로 가는 길이라도 슬프거나 힘들지는 않겠지요. 작은만남으로 시작된 님들과 저의 인연은 어느새 마음속에 그리움의 바다가 되었습니다. 청명한 파란 가을 하늘과 층층 늘어선 하이얀 양털구름.. 오늘도 어제와 같았음 좋겠습니다. 가을향이 담긴 마음의 차한잔 님들께 드립니다. 조금은 흐린 10월의 마지막 주말 입니다. 언제나 찾아주신 고운님들께 감사함 전해 올립니다. 사랑가득 미소가득한 고운날로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말... 행복함이 가득한 좋은 날 되십시요. 울 님들! 오늘도 향기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