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향기를 노래하며~~ (음악 / 차향이제)
37red ━┓ 차향기 2004/10/19 14:05   http://blog.azoomma.com/37red/164257
      
      차의 향기를 노래하며  
      
      
      자그마한 찻잔에 차가 담기니
      
      팔만사천 번뇌가 거품처럼 사라지네.
      
      구름 같은 인생은 꿈결 같은데 
      
      차를 마시니 꿈속의 꿈이
      
      확연히 분별되는구나.
      
      도법자연 경지에선 물과 불이 빛과
      
      그림자가 하나인데 도道고 
      
      무엇이 법法인가.
      
      도道도 없고 법法도 없네
      
      차거품 꽃은 도법 자연의 향기
      
      그대로인데 생生과 사死는 
      
      찻잔속 조각달에 걸려 있구나!
      
      도법은 스스로 꽃피고 노래하는데
      
      나 쓸데없는 망상만 남아 있구나! 
      
      
음 악 - 차향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