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산책로 히말리아 "트레킹" 이야기
37red ━┓ 내츄럴 2004/10/18 15:09   http://blog.azoomma.com/37red/164070





도전하기 힘든 자연 밑에서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그들...

설산 옆에 끝없이 펼쳐진 준봉들을 비추는 햇빛..

낯선 이방인을 반갑게 맞아주는 순수한 아이들..

안나푸르나의 장엄한 모습..

트레커들이 하룻밤 쉬어가는 로지..

3210m의 푼힐 전망대..

흰 산 이라는 뜻의 8천미터급 다울라기리..

트레킹 도중 고작 10여 킬로의 짐으로 힘들어 했던 내 앞에 내 짐의 수배

크기의 짐을 나르는 짐꾼이..

해가 떨어질 때쯤 하늘은 가장 아름다운거 같다..

신성시돼서 아무도 올라갈 수 없는 마차푸차레의 위용을 보면서..

새벽에 어둠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마차푸차레의 모습..

자연과 벗하며 마냥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

우리의 초가집과 비슷한 집들에서 친근감이...


해가 막 뜰려는 찰나의 어두컴컴한 모습...,

친절한 숙소 주인님과 네팔인..

산악인들의 고귀한 생명을 많이 빼앗아간 다울라기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