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장한 가을색 화장을 하고.........
37red ━┓ 일기장 2004/08/30 18:40   http://blog.azoomma.com/37red/155646
      예쁘장한 가을색 화장을 하고 화사한 미소로 나에게 다가와 반가움에 악수를 청한다^^ 반가움인지 서러움인지 모를 어정쩡한 기분으로 내민손이 어쩌면 이렇게 멋적은지 모를 일이네요^^ 헤즐렛향이 나는 커피한잔을 타서 베란다에 나와앉아 멍하니 하늘을 봅니다^^ 한해의 시작이 엊그제 인것 같은데 해 놓은거 없이 9월을 맞이할려니... 떫은 땡감을 씹는 맛이라오~~ 더 멋지고, 더 근사한 한해를 만들거라고 다짐하고 다짐 했건만....ㅠㅠㅠ 내 뒤안길엔 멋적은 미소만이 허공에 맴돌고, 그져 그럭 저럭 하루 하루 살 비비고 살아가는 내 삶이 이렇게 오늘은 무의미 하기도 하네요... 그 누구도 대신 내 미소와 내 삶을 채워 줄 수는 없는것... 멍하니 뚫어지게 달력만 쳐다보다가 몇분이 흐른뒤에야 정신을 가다듬고 오후를 보내었습니다^^ 오늘도 블로그가 있기에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고 아래주문을 외우면서 오늘도 홧팅^^* 자신의 모습을 수용하라.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주라. 자신의 모습을 가꾸어라. 자신의 모습을 당당하게 표현하라. 자신의 모습을 자신감 있게 보이라. 자신의 모습을 선대하라. 자신의 모습에 좋은 신호를 보내라. 자신의 얼굴을 칭찬하라. 자신의 피부를 축복하라. 자신의 몸을 축복하라. 자신의 손발을 축복하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