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는 하늘엔 뭉게 구름 흐르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얼마남지 않아서인지
더욱 높아지는 하늘가엔 파아란 그리움이 일렁이고 있다
고단한 삶 속에서도 하늘을 한번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슴에 안고, 가끔 높아진 하늘을 본다...
생활에 고뇌를 생각지 말고 정말 싱그러운 자연앞에
그렇게 사심없는 행복을 느껴보고싶다
삶에 겨워 어깨가 늘어질때...
하늘을 보고 외쳐 본다
나 없인 아무것도 안된다고...
이 세상에 내가 최고라고...
날 존경하고 날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내가 없인 하루도 살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얼마나 사랑을 담아 보내 주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고 그 무거워진 어깨를 치켜 올려본다
결실로 풍요로워질 이 가을에
나의 어깨에 주렁주렁 삶에 대한 사랑에 결실을
하나씩 하나씩 거둬 들여서 더 귀한 나와
더 귀한 타인들을 위하여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 봄은 어떨까?
높은 하늘만큼 높아질 그 위치가 지금은
보잘것이 없다 생각 들거든, 쉼호흡 한번 하고,
높은 하늘에 떠있는 뭉게 구름은 잡을 수 없지만
그 구름 모아 언젠가는 이 땅에 비거름이 되어 내리듯이
그렇게 자신을 위한 거름 한웅큼 뿌리고
욕심없이 정진하면 모든 일은 이루어 지리라 생각한다
힘을 내자.....그리고
힘이들땐 높은 하늘을 한번 바라보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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