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red가 전하는 아침의 차향기
37red ━┓ 메세지 2004/08/14 05:56   http://blog.azoomma.com/37red/151258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지요
언어가 그리 많아도
잘 골라 써야만 보석이 됩니다

우리 오늘도 고운 말로
새롭게 하루를 시작해요

다른 이를 감싸고
따뜻하게 배려하는 말
하나의 노래 같고
웃음같이 밝은 말
서로 먼저 찾아서 건네보아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이 그만
하는 변명을 자주 하지 않도록
조금만 더 깨어 있으면 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고운 말 하는 지혜가 따라옵니다

삶에 지친 시간들
상처받은 마음들
고운 말로 치유하는 우리가 되면
세상 또한 조금씩 
고운 빛으로 물들겠지요.

고운 말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지요

마음밭의 작업은 
아침이 따로 없고 새벽이 따로 없습니다. 

즉 정해진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년 열두 달 긴장된 마음으로 가꾸고 다듬어야 합니다. 

흙밭에서 얻어진 
열매는 먹지 않으면 배고프지만
마음밭의 열매는 
항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조금만 우리의 마음을 열어놓고 
새로운 일에 관심을 가져본다면 
더 넓은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보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블로그님들~~

초록빛 향기가 풍성한  
8월도 이제 중순으로 접어드네요.

오늘도 상큼하고 향긋한 茶한잔 
님들 곁에 놓고 갑니다.

싱그러운 풀잎색 만큼이나
오늘 하루도 행복한 일들이 
님들곁에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울 님들! 오늘도 향기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