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red가 전하는 오후의 차향기
37red ━┓ 메세지 2004/07/02 13:24   http://blog.azoomma.com/37red/141543

어울린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 좋은 것이 늘 함께 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지나침이나 강요에 의한 것이라면
차라리 어울림이 없음만 못하겠지요.

역으로 어울리지 못함이 있을지라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간다면
어느새 좋은 느낌으로 어우러질 것입니다.

좋은 시나 글, 
그리고 음악과 그림들..
그런 것을 취급하는 사이버 공간들..

나누며 어우러지는 마음으로 접할때
그 공간 또한 좋은 곳으로 
소중하게 여겨짐이 틀림 없을 것입니다.

비가 와서 싱그러운날~
감미로운 음악과..
하루의 시작을 즐거운 마음으로 
님들을 그리며 이곳에 머뭅니다. 

빈 가슴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님들의 향기는..
내 마음을 가득 채우고도 남습니다. 

오후에 마시는 차 한잔엔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님들과 함께하는 오늘을 떠올리며 
고운님들의 따스한 향기가 전해옵니다. 

조용히 웃음짓는 님들의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갈색 커피잔 속의 그리움 
블로그 님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오늘 하루가 행복합니다.

기분좋은 하루를 기쁜마음으로
맞이하십시요.

블로그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울 님들! 오늘도 향기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