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창단된 창작 타악그룹 푸리(PURI)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사운드를
모색하여 세대를 뛰어넘고, 장르를 무너뜨리고 있다.
전통음악을 전공한 4인(원일, 민영치, 김웅식, 장재효)의 젊은 음악인들의 그룹으로
서 각기 탄탄한 연주력과 개성있는 음악적 감각으로 새로운 형식을 탐구하는 그룹이
다.
독특한 리듬에 바탕을 둔 새로운 음악적 구성 한국적 즉흥성의 연구와 개발, 기존의
고정적인 레퍼토리에서 벗어나 타 예술 장르와의 만남등을 통하여 전통을 현대화 시
키는 음악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푸리의 음악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멤버 각자가 뛰어난 기량과 개성을 갖추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수많은 해외
뮤지션들과 활발히 교류하여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왔다.
그들의 연주하는 레파토리는 거의가 자신들이 직접 구성하고 항상 새로운 레파토리
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자 개인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맺힌 것을 풀어 조화롭게 한다는 의미의 고유어인 푸리의 연주를 통해 한국 음악의
젊은 혼이 빚어내는 역동성을 느껴보자.
푸리의 앨범 이동 듣기
이동 (1999. 04.)
1 길군악2 새누리3 다드리14 문 (門)5 다드리26 간 (間)7 채놀이8 셋,둘
1993년 창단된 창작 타악그룹 푸리(PURI)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사운드를
모색하여 세대를 뛰어넘고, 장르를 무너뜨리고 있다.
전통음악을 전공한 4인(원일, 민영치, 김웅식, 장재효)의 젊은 음악인들의 그룹으로
서 각기 탄탄한 연주력과 개성있는 음악적 감각으로 새로운 형식을 탐구하는 그룹이
다.
독특한 리듬에 바탕을 둔 새로운 음악적 구성 한국적 즉흥성의 연구와 개발, 기존의
고정적인 레퍼토리에서 벗어나 타 예술 장르와의 만남등을 통하여 전통을 현대화 시
키는 음악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푸리의 음악적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멤버 각자가 뛰어난 기량과 개성을 갖추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수많은 해외
뮤지션들과 활발히 교류하여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왔다.
그들의 연주하는 레파토리는 거의가 자신들이 직접 구성하고 항상 새로운 레파토리
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각자 개인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맺힌 것을 풀어 조화롭게 한다는 의미의 고유어인 푸리의 연주를 통해 한국 음악의
젊은 혼이 빚어내는 역동성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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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1999.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