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세숫대야물에 비친 [고흥 팔영산]
37red ━┓ 내츄럴 2004/06/01 13:51   http://blog.azoomma.com/37red/133751


***2천년전 중국 어느 왕 세수대야물에 비친 8개봉우리***

*팔영산(八影山)의 이름은 (중국 어느 왕) 세수 대야물에
비친(影--비추다 영) 여덟(八)개의 산(山)봉우리라는 뜻입니다.

중국 어느왕이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려고 세수대야의 물에
손을 집어 넣으려고 하는데 세수대야의 물속에 아래 사진과 같이
8개의 봉우리가 물속에 나타나더랍니다.









한참을 비추고 나서 사라지자 중국왕은 신하에게 자신의 대야물속에
비친 8개봉우리를 찾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신하들은 중국대륙 온땅을 뒤졌지만 못찿고 동해(중국쪽에서는)바다
건너편 한반도 남쪽 끝에 자리잡은 조그만 반도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왕에게 보고하자 중국왕은 신하들에게
그곳산신령께 제사를 지내서 국가의 안녕과 장수를 기원하라는
명령내리고 신하들은 8영산에서 제사를 지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의 산이 바로 고흥 팔영산입니다.


팔영산 봉우리들에서 본 남해안 다도해 섬들.....


산아래 마을......
마을뒤로 보이는 남해안 섬들.....
산들아!~ 바다야~! 많은 섬들아~! ♪♬♩


두번째 봉우리를 올라가기전에.....
구름과 안개가 잠시걷힌 봉우리들.....


산뒷면 팔영산 자연휴양림.....
개발이 한창중이네요...
구름이 발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구름이 휘장같이 내려온 광경....


구름이 산에 걸려서 넘어오지를 못하네요.....


쉬어 넘는 저구름아.....
구름이 산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구름위에서 본 구름이 걸어가는 모습


구름이 산을 넘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구름들도 자기네 길을 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인생(人生)의 길을가고
구름은 운생(雲生)의 길을가다~


구름이 산옆에까지 내려와서 놀고 있습니다.


팔영산 중간봉우리에서.....
앞봉들을 보며......
오밀조밀하게 붙어있는 괴암괴석들....
그사이에 붙어서 살아있는 수목들.....


산봉우리 옆으로
저멀리 산아래 고흥해창만 간척지가 보입니다.





구름에 가려있는 여섯번째 봉우리.....



팔영산에서 제일높은 여섯번째봉우리.....
팔영산에서 제일높은 봉우리(608m)라나....



더 가까이에 다가가서 본 여섯번째 봉우리....
구름이 그 앞을 지나가려 합니다.

세수대야물에 비친 고흥팔영산...
사진으로 팔영산 여덟개 봉우리를 다 등반하셨습니다.
언제 시간을 내서 실제로 팔영산을 느껴보시길....
남해안 바다와 섬들을 감상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밀조밀하게 만들어진 괴암괴석들도 볼수 있습니다
 
 
** 에필로그 **


고흥팔영산은 부부가 오르면 금실이 더욱 좋아진다는 산으로는 명산!!!
청춘남녀가 함께 오르면 더욱 빨리 친숙해지는 산이기도 하구요.....
혹시 부부사이에 금이 가 있다면......
강제라도 끌고 팔영산 첫째봉우리에서 여덟번째 봉우리를
넘어가면 금이가있는 부부금실이 어느정도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금이 가 있지 않더라도 부부사이가 좀 멀어졌다면
전라도 고흥 팔영산을 부부끼리 등반을 해보아요~
그리고 처음사귄 남녀들도
오빠 동생하고 팔영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는 자기, 우리하고 내려오는 산이라고 합니다
이유가 워낙 등산로가 암벽길이라 손잡아주고
엉덩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리고 받아주지 않으면 안되는 산이거든요^^* 
스킨쉽=접촉을 가장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 산이기 때문에^^*
ㅎㅎ 믿거나 말거나~~~

인자요산(仁者樂山)이라 했던가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질고 착하다라는
고사성어처럼 우먼 블로그를 클릭하는 님들도
어질고 착한 순수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