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도한 노승
37red ━┓ 웃음방 2004/04/13 16:24   http://blog.azoomma.com/37red/124194

      노승의 경지....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는 한 사람이 불공을 드리기 위해 암자를 찾았다. 암자에서는 한 노승이 절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사람은 경건한 마음으로 지켜보다가 문득 스님에게 똥침을 놓고 싶어졌다. "에라 모르겠다." 그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고 노승에게 힘껏 똥침을 놓았다. 그런데 노승은 끄덕도 하지않고 계속해서 절을 하는게 아닌가. 이번에는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찔렀지만 그래도 노승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드디어 노승이 절을 마쳤다. 그사람은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생겨 스님에게 공손히 합장을 했다. 그러자 노승이 젊잖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대시시요" (두손 합장하여 똥침 자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