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red 가 전하는 아침의 차향기
37red ━┓ 메세지 2004/03/22 09:31   http://blog.azoomma.com/37red/121129
 
한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 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 이정하 - 

누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자신의 할일을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신을 위해서이기 때문이지요. 

어떤 일을 해야 할까가 아니라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는 우리가 되어요. 

정겨운 님들이 있고
아름다운 글이 있는 블로그 고운 뜨락에서
향기로운 차 한잔 마음으로 나누며
님들과 함께하는 시간.....

여유로움이 있는 월요일
산뜻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한주 맞이하시길 바라며..
블로그 님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울 님들! 오늘도 향기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