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냄새를 맡으며...........
37red ━┓ 내츄럴 2004/02/24 12:54   http://blog.azoomma.com/37red/11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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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진한 상상은 허(虛)에 찔린 듯 사라지고..

난 온전한 실체로 드러난 바람과 수도없이 입맞춤하고 악수했다..

산과 숲과 나무,.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한 덩어리 바람이 되어 일렁거리며..

내 가슴 속을 자꾸 파고들었다..

그대가 하늘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대에게서 하늘냄새를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