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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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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세대라면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머리를 짜며 표어 숙제를 해봤을 것이다. 6.25즈음에는 반공 표어, 봄·가을이면 불조심 표어등 유난히 많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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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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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국내에서 제작된 최초의 공중전화기가 등장,
가정에 전화가 없는 서민들에게 편리함을 주었다.
첫 공중전화기는 벽걸이 형태로 시내통화만 되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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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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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슬 하나로 웃고 울었던 시절이 있었다.
구슬치기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세모치기, 봄들기, 홀짝, 삼치기
이런 이름이 낯설지 않을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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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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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극장들이 몇 편의 영화를 한꺼번에 상영하는 복합극장으로 바뀌어가고,
영화 간판 또한 컴퓨터가 뽑아내는 사진으로 변해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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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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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부족했던 시절,
썰매와 더불어 연날리기는 겨울철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감이었다.
추운줄도 모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연을 날리는 재미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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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짇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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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짇고리는 바느질에 쓰이는 물건들을 담아 두는 그릇으로
바느질고리라고도 한다.
모양은 정사각형 ·다각형 ·직사각형이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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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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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놓는다는
동요 가사처럼 주렁주렁 달린 고드름은 마치 발을 쳐놓은듯 하다.
예전에는 처마 밑에 매달린 고드름도 먹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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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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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흑백TV가 들어온 것은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였지만,
이 마저도 값이 비싸 대개 한 동네 통틀어 제일 잘사는 부잣집 한 집에만 TV가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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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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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고 정형화된것보다 때로는 약간 모자라고 볼품없는게
우리 삶을 편안하게 해준다.
70~80년대 집집마다 TV위에 올려져 있던 못난이 인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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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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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시절,
호롱에 석유를 담아 피우던 호롱불은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귀한 조명(照明)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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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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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이나 라이터를 비롯 불을 지필 수 있는 도구가 부족했던 시절,
화로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됐다.
겨울철 바깥에서 돌아오는 가족들의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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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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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아름답거나 향기롭지 못했던 것들도 현실이 탈색되면
향수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뒷간이란 말에는 유쾌하지 못한 기억을 가려주는 시간의 먼지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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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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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쌈이란 한국의 전통적인 직조공정으로 주로 가정에서 삼 ·누에 ·모시 ·목화
등의 섬유 원료로 베 ·명주 ·모시 ·무명 등의 피륙을 짜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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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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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매라고도 불리는 연자방아는 발동기가 없던 시절,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밀을 빻을 때 말이나 소의 힘을 이용한 방아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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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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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이란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을 모신 신당(神堂)이다.
성황당의 명칭은 지방에 따라 선왕당, 천왕당, 국수당, 국시당
등으로 불리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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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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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음식은 장맛이 결정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때문에
옛 어머니들은 장담그기와 장독 관리에 정성을 다하셨다.
장독대는 한국 가정의 필수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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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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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집은 귀틀집이나 샛집처럼 화전민이나 산간지대의 주민들이 짓고 사는
집으로 강원도에서는 느에집 또는 능애집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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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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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질이란 도리깨로 곡식 따위를 두드려 타작하는 일을 말한다.
요즘은 농촌에서도 웬만한것들은 기계로 타작하지만
과거엔 이 도리깨질로 타작을 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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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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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이란 볏짚이나 밀짚·갈대 따위로 이엉을 엮어 지붕을 인 집으로,
새마을 운동으로 화장실과 더불어 가장 많이 개선됐다.
지붕도 자주 갈아주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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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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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한켤레라도 얻으려고 부모님을 졸랐던 시절이 있었다.
장에서 사다주신 고무신이 아까워 잘 신지도 않고,
맨발로 산과 들을 뛰놀던 시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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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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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밤중에 바깥의 뒷간을 가려면 부모님이나 형제들을 깨워 동행을 했다.
너무나 멀던 뒷간을 가다 귀신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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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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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런 한옥에서 곱게 한복을 입고 다듬이질을 하는 아낙네의 모습이 정겹다.
다듬이의 손길이 닿은 옷감은 유난히 매끈하고 구김도 잘 가지 않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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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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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공동 급수시설이었던 우물.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만 하여도
음료수와 가정 잡용수는 거의 우물물을 이용하였으며,
전답관개에서도 주로 우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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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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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은 가는 새끼를 꼬아 날을 삼고, 총과 돌기총으로 올을 삼아서 만드는데
여자용은 총을 가늘고 곱게 하고, 엄지총은 물들인 짚을 섞어 만들기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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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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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침은 나무로 만든 베게로 나무의 감촉이 서늘하면서도 체온을 은근하게
유지해 주어 잠을 자거나 쉴 때 많이 사용하였으며 서민층에서는 주로 여름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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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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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아이가 태어나면 대문에 금줄을 걸어놓았는데,
새끼줄에 빨간 고추와 숯·솔가지가 매달렸으면 아들이고
솔가지와 숯만 걸리면 딸이었다. 금줄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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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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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정성스레 밥을 지으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간식거리가 없던 시절 가마솥의 누룽지는 간식중의 최고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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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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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소금 한말에 쌀 한되’ 정도지만 소금이 귀한시절이 있었다.
가마째 사기 힘든 아낙네들은 “소금 받으러 간다”며 바구니를 들고 종종걸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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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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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휠 것 같은 삶은 무게여....라는 유행가 노랫말처럼
지게는 벗어날 수 없는 농사꾼의 굴레이자 멍에였다.
농경시대 한 가운데를 버티고 있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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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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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때면
서민들의 애환이 서린 연탄이 추억으로 다가온다.
어렵사리 살던 시절에 우리는 연탄 한 장이면 끼니를 해결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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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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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없거나 희귀했던 시절,
찌는듯한 여름날 어름가게로 달려가 얼음 한덩이를 사서
화채를 만들어 먹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사진은 동양제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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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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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이 부착된 쇠막대에 올라타고 외발로 뛰는 어린이들의
놀이기구인 스카이콩콩이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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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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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물을 이용한 물레방아.
물레방아는 큰나무바퀴와 굴대에 공이를 장치하여,
쏟아지는 물이 나무바퀴를 돌리면 굴대에 꿴 넓적한 나무가 방아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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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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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장을 만드는데 쓰이는 메주는 콩 ·보리 ·밀 ·쌀 등을 익혀 띄워 만드는데,
장에 따라 메주 만드는 법이 다르다. 그 냄새가 독특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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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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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가 흔해진 요즘 세상이지만,
재래식 맷돌에 갈던 그 맛을 느낄 수 없다.
빠르고 편리해진 믹서들이 많아졌어도 그 옛날 맛을 찾는 사람들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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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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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무형문화재 제4호 회다지 선소리의 고장인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 주민들이 1997년 2월 6일 설날을 앞두고
마을 민속관에 모여 전통떡메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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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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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후끈 열기 가득 대장간.
대장간은 쇠를 달구어 각종 연장을 만드는 곳이다.
옛날에는 시골 장터나 마을 단위로 대장간이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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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위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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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풍기를 비롯한 각종 난방기구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지만,
난로처럼 훈훈한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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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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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강이나 사람이 직접 건너지 못하는 깊은 냇물에는 대개 줄배가 있었다.
줄을 당겨 왕복하는 줄배를 이용해 중랑천을 건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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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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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상수도 시설이 없던 시절,
펌프를 이용해 빨아올린 물로 등목을 하는 기분이란.
사진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소법리의 한 농가 풍경.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