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 때도 있습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나는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