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어느 동네에 말은 못하지만 영리한 여인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 동네에 불이 나서 그 불 난 사실을
동네 사람들에게 알려주긴 해야겠는데 아무도 없어서,
아랫동네 김씨에게로 급히 갔다.
그런데, 말을 못하는 그 여인은 김씨에게 불난 사실을
알리기 위하여 급한김에 자기의 윗옷을 풀어 헤치고
가슴 젖무덤 사이에다 사람인(人) 자를 써보였다.
그랬더니 김씨도 쎈스가 빠르게 알아챘다.
"아하~~~ ! 불이 났다구요!"(火 자이니까.)
그런데 어디서 불이 났어요 ?
하고 묻자, 그 여인은 잠깐 생각을 하더니
자기 아랫도리 옷을 벗어 내려 알몸을 보여주니
김씨는 또 재깍 알아 차렸다.
"으--응, 숲 속에 있는 털보네 구멍가게에 불이 났다구?”
알았어요. 그런데 불이 어느 정도 났는지 몰라요?"
그러자, 그 여인은 김씨의 아랫도리 옷을 확 밑으로 내리더니 ---
김씨의 거시기(?)를 꽉 쥐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잠시 후 김씨가 또 제깍 알아 차렸다.
“으---응, 다 타고 '기둥' 만 남았다고---!"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