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 많이 깊었다.
오늘도 생존경쟁에
몸은 지쳤다.
이제 이 밤이 다하면 또 하나의
새로운 태양이 솟은 새날을 맞이하고
우리는 또 생존을 위한 일을 위해
일터로 나서야겠지...?
그러나 지금은
고요한 휴식의 시간....
우리의 생활이 무의미하고
생활을 위한 덧없는 것일지라도
이 고마운 휴식시간과 이 곳
블러그가 있어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직 살아 있다는 기쁨을 갖게 하는
시간은 바로 이 순간이다.
그러나 짧은 순간에 지나 온 시간들을
반성하고 내일을 바라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지도 모른다.
움직일줄만 알고 생각할 줄 모르는
생활은 불행하다고들 하는데....
그러므로 생활에 있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지 않는 것은 덧없고
무의한 일이겠지..?
하루의 삶을 뒤돌아보는
이 시간 이 순간은 나에게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가장 소중한
시간인지도 모르겠다.
하루를 뒤돌아 보면
작은 안개꽃에 싸인 장미꽃처럼
소중하고 그리운 얼굴이
선물처럼 떠오르는 시간이다
그래서 행복한 시간!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싶은 밤에........
" 사랑합니다~~~~~~~~~~"
ㅡ 2004년 1월 8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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