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두개 라는걸 기억하며........
37red ━┓ 일기장 2003/11/17 04:28   http://blog.azoomma.com/37red/105383
가끔 나는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이 여름이면 어떨까, 또 봄이면 어떨까 하고 말이다. 겨울 한가운데 있는 한 해의 끝과 시작은 어려운 이웃들의 가슴을 더 스산하고 춥게 해서 싫을 때가 있다. 내 손이 그들이 짊어지고 가야 하는 가난을 다 덜어줄 수 없어서 더욱 가슴이 막막해진다. 그래서 꼭 기억하고 싶다. 사람에게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을, 한 손은 자기를 위해 쓰고 다른 한 손은 누군가를 위해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잊고 지낸 마음의 거울 앞에 내 손과 발의 당당함을 비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11월 셋째주의 시작이다..... 아직도 2003년은 많이 남아있다~~^^* 가는세월 아쉬워 하지말고 남은시간 나를위해,,또 남을위해 아주 소중하게 만들어가야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나의 출발이 아주 밝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Have a nice Day<<<<<<<<<<<<<<<<<<<<<<< ㅡ 2003년 11월 17일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