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내뱉는 부모의 말이
아이에게는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
아이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 7가지 중에서
혹시 내가 주로 쓰는 말은 없는지 짚어보자.
"넌 어쩜 그렇게 멍청할 수 있니?"
아이들은 남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가슴에 새긴다.
따라서 아이에 대해 부정적인
묘사를 해서는 안 된다.
이런 말은 아이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할 수 없다.
또 아이 마음을 위축시키고
자신감을 빼앗을 수 있다.
☞ "주스를 따른 컵이 너무 작아서 넘쳤구나.
저 행주로 넘친 주스를 깨끗하게 닦자."
"너는 왜 ..처럼 못하니?"
다른 사람과 비교 당하는 것은 어른이나
아이에게 모두 불쾌한 일이다.
아이를 다른 집 아이나 형제들과
비교하면 자신감 없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자라게 된다.
☞"혼자하기 어려운 모양이구나.
엄마가 도와줄게"
"너 정말 못됐다.
네가 엄마를 생각했으면 그렇게 행동했겠니?"
이 말은 아이가 괜한 죄책감을 갖도록 만든다.
아이라면 누구나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아이의 이런 마음에 호소하는 것이
죄책감에 호소하는 것보다 더 좋다.
☞"네가 그런 행동을 그만두면
엄마는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해줄 수 있지?"
"저런 게 뭐가 무섭다고 그래?"
아이의 느낌을 최대한 존중해 주는 게 좋다.
어떤 일이나 대상에 대해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엄마가 원하는 것과
다르다고 해서 그것을 억압하려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계속 억압하면
아이는 솔직한 느낌을 엄마에게
표현하길 꺼리게 된다.
☞"강아지가 무섭니?
네가 친절하게 대하면 물지 않아.
이리 와. 엄마가 손 잡아줄게.
그럼 괜찮아질 거야."
"엄마는 너를 위해 모든 걸 다 해주었는데,
너는 이런 모습밖에 못 보여주니?"
엄마의 희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가 어떤 점을 잘못했는지
구체적인 행동을 지적하는게 낫다.
☞"네가 그렇게 떼를 부리면 엄마는 슬퍼.
울지 말고 말을 하면
엄마가 더 잘 들어줄 텐데."
"너 도대체 뭐가 문제야?"
아이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막연한 질문이다.
엄마가 자신을 못마땅해한다는 것만 느낄 뿐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망설이게 만든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엄마한테 얘기해줄래?
엄마가 들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같이 생각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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