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풀잎 2010/07/10 14:12
  지상에 살면서 오가는계절 ....그러네요... 수많은 계절이 오간 세월속에서..
그렁저렁 살아내다보니 삶의 종착역이 아스라히 보이는듯하구려....
가슴 아려지는 고운시 음미하고갑니다 ..오늘 주말 혹여 어디로 여행중 감요??
빛그림자 2010/07/11 13:07
  친구야..블로그에선 올만에 답글 주는구만..?? ㅎㅎ
10일 제천 팸투어로 "의림지" 다녀 왔다오.
몇 해전엔가 그대와 갔던 곳으로 추억에 머물다 왔어.
7월말이나 8월 초에 번개팅하자구....보고싶다.
마른풀잎 2010/07/13 10:16
  그러게 .. 그런줄 알앗당게요 ㅎㅎ
의림지... 우리함게 같던 그곳..벌써 해가 되였구먼..에공 세월참 ...
꽃방 번개칠때 기다리다 지쳐버렸는데....

기대해볼까나 벙개 ㅎㅎㅎ 내도 보고잡구먼 ㅎ~!
sally 2010/07/11 09:56
  능수화꽃이군요.
참 아름다워요.
이 곷의 애절한 전설이 생각납니다.
좋은글 잘 읽고가요.
더위에 몸조심 하세요.
빛그림자 2010/07/11 13:11
  늘 세심하게 다녀 가심에 감사드려요.
글만 올리고 바쁘게 나가느라 방문을 한다면서도 자주 못 들려 미안하네요.
글은 펌한거구요...사진은 제가 따로 올린 것이니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