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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
2011/09/0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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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올만이야~~
잘 지내지?
이쁜 딸내미 잘 크고?
울 승윤이가 벌써 중 1이고, 예진이가 초3이니까......진~짜 시간 많이 흘렀다. 그치?
예진이가 하도 넘어져서 무릎보호대 하고 만난지가 엇그제 같은데 말야.(지금두 넘어지지만)
저 책., 나두 꼭 읽어봐야겠어. 이제 나두 주위를 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역시 아픈 게...사람을 철들게 하나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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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멋진여자
2011/09/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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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올만..
저 기억하죵? ㅋㅋ
그때 리베랑 같이 만났는데..
제가 늦둥이 임신하고 한 새로운 결심이..
방통대 유아교육과 들어가고 싶어졌어요..
올 12월에 등록할까 생각중이예요..
그저 맘가는대로만 했던 아이들 교육..
좀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더라고요..
제자신의 성취욕을 위해서라도 한번 도전해 보고싶구요..
이 결심 흔들리지 않게 기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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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1/09/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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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추억을 가지고있는 사람끼리 공유함도 참 좋은듯해
리베랑 멋진여자 댓글보니 생각이 나서
그러게 정말 많은 세월이 흘렀고
난 요즘 심리학공부를 넘 하고싶어지더라구
거의 아동심리는 반 공부한듯하지만 그래도 좀더 체계적으로 이제는 아동이 아닌것으로 맞추어야
하는 시기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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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야풍
2011/09/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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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진않아. 책 내용과 전혀 다르게 자라는 아이들도 많거든. 난, 넘넘 편하게 아이들을 키운 듯해. 키운게 아니고 아이들이 잘자라줬다고 봐야하나...난, 종교교육이 가장 좋았어. 아직도 그 종교의 바탕 위에서 별탈없이~~~~내아이를 내가 가장 잘 볼 수있고 잘 알수 있잖아. 눈 높이 맞추고 이야기 많이하고 틈을 벌리지 않는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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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7533
2011/09/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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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house님!
추석은 잘 지냈지요.
그바쁜 와중에 언제 이렇게 책은 읽을 수 있는지여. 역시 차원이 다르군요.
참 본보기가 되는 님이기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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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라
2011/09/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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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목차가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꼭 읽고 싶네요 ^^ [카이로에서] 한가위에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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