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다 2004/02/02 11:43 | |
 에구 우리써니 힘들겠다 하지만 지혜롭게 잘헤처가리라 믿어 남자들 직장 그만두면 조그만일에도 자존심사해하고 부딪히는데 그래서 힘든것인데 어쩌나 무엇이든 일을 해야하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잘이야기하고 감기도 빨리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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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2/02 12:25 | |
 아름다운 2월을 기원합니다 역시 세번다님은 부지런 하시네 써니님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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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04/02/02 12:26 | |
 지혜로운 아내의 모습은 남편의 힘든 시기에 힘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그녀 자신조차 새로운 도전을 하는 변화의 시기를 갖는 것 같아.써니는 잘 이겨내리라 믿음이 가는데...이왕이면 유쾌한 추억의 시간으로 만들어낼 것이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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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학골 2004/02/02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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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감기시라고...? 혹 아는병은 아닌지 ..? 기다리는맘이 나또한 간절하기에 공연히 ... ？I히 맘 건드린건아닌지...? 예전에 나두 앞이캄캄 했었는데 전화위복 이되어 더열심히 일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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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학골 2004/02/02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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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학골 2004/02/02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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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싹은 또 힘차게 돋아납니다. 희망의 돋움 싹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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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아 2004/02/02 13:36 | |
 걱정할 일 아닌 듯 시포요.. 아직 젊고 낭군이 해병대 출신이람서 멀~ 집에 있는 동안 넘 잘해줘서 던 벌러 나가고픈맘만 안생기게 잘햐~~ 근데 우짠지 넘 잘해줄 거 같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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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지아 2004/02/02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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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이 힘든 시기로 인해 나중에 두분이 더 크게 웃으실수 있을 거에요. 힘내시구 또 힘이 되어 주세요. 따뜻한 봄이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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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 2004/02/02 14:21 | |
 써니님 잘 되실꺼예요 다른 좋은 일이 남편분을 기다릴꺼예요 잠시 힘든시간 이겠지만 잘 견디실꺼죠 ㅎㅎ 아자아자화이팅 좋은 하루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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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핑크 2004/02/02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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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감기가 들었었군요. 건강이 제일인데 빨리 몸추스리시고 멋진 아저씨께 용기와 힘나게 언니께서 많이 응원해주셔요. 요즘은 워낙들 힘든시기라 모두들 서로 위로하며 힘든시기 잘헤쳐나갔으면 좋겠어요. 근데 아저씨는 언니같이 지혜로우신 분이라 든든하실꺼 같아요.^^ 써니 언니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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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 2004/02/02 16: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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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 잘 헤쳐 나가시면 분명 좋은 날이 올꺼예요. 그동안 써니님은 체력관리 잘하시구여. 뭣보다도 건강이 젤로 큰 재산이지여. 저두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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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새댁 2004/02/02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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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같이 힘든시기 이겨내시면 좋은날이 올꺼예요 하나가 아니라 둘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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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04/02/02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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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면서 꼭 한번쯤은 힘든 시기가 찾아 오는것 같아요. 힘든시기에 서로가 위로가 되어주고... 더 나은 생활을 맞기위한 준비기간 이라 생각 하시고... 어렵겠지만, 그간에 남편님과 좋은 추억도 만드세요. 요즘은 누구나가 다 힘든 시기인것 같네요...힘내시고...건강도 빨리 추스릴 수 있도록 마음 모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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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녀™ 2004/02/02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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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두 회사땜에 힘들어하는데..요즘 정말 회사원들 힘든시기죠? 그래두 언니가 옆에서 든든하게 버텨주고, 응원해주고 있으니까 금방 좋은일 생기실꺼에요~^^ 남편분이 넘 든든하시겠어요~ 언니같이 차칸 와이프를 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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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문 2004/02/02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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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house님 남일 같지 않아서 글을 읽으며 마음이 아팠어요 울 남편도 섬유업계에 있거든요...다행히 게속 일은 하고 있지만 주위에서 쉬는 분들을 많이 보고 있어요 우선 마음을 편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일이 천천히 잘 풀리더라구요 sunyhouse님도 기운내시고 남편분께 많은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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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04/02/02 16:56 | |
 남편님이 힘이 드실수록... 이렇게 사랑을 듬뿍...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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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여인 2004/02/02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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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겠네여. ..........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구여. 저두 오래전에 랑이 많이 아파 힘들었거든여. 지나고보니 내 힘이 아니라 그분의 은혜로 터널을 통과했더군여. 때로는 구덩이에 빠지는 고통을 우리는 겪어야 하지만, 우리가 고통스러워할때 우리에게 손 내미시는 그분을 기억하시고 의지하세여. 함께 기도하는 블로그 친구들이 있음을 꼬옥 기억해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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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림화음 2004/02/02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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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어제 그 바쁜 모임하구 드가서 그랬구먼.. 마음이 많이 아팠겠네. 근데 나는 왜 써니가 그리 걱정이 안되는지...늘 씩씩한 모습만이 눈에 감기거든... 잘 헤쳐나가리라 확신한다네...높이계신 그분께서 우리에게 늘 감당할 만한 시련만 주시지..알지..조금 휴식시간을 갖으라는 뜻 같어.. 시간을 갖고..남편과 두손 꼭 잡고..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step by step... 써니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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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야 2004/02/02 18:28 | |
 그랬구만...써냐...상심하지말구...작은불씨라도살릴수 있는 용기와희망을 가지고...나두 열심히 기도해줄께...아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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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2004/02/02 19:18 | |
 솟아날 구멍은 언제든지 있어요지금 생활이 그렇다고 아주 막막한 건 아니잖아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휴식 절대적으로 필요하죠 사랑하는 황제를 위해 우리의 써니 언니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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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2004/02/02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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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힘든일 있었네. 요즘 참 불경기여. 내가 가게를 하니 잘 알잖아. 우리 가게가 해가 갈수록 달라. IMF때도 이렇지 않았으니까.그래도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자리가 얼마든지 있는것 같더라구. 찾아보면 어딘가에는 있을꺼야. 아직 젊잖아. 힘내구. 나두 잘되길 기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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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라처럼 2004/02/02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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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남의 일 같지 않아서..맘이..짠합니다..그래두..지혜로운 모습으로 남편을 대하는것 보니..대단하세여..요즘 경기가 안좋다 보니..여기저기 들려오는 소리가 다덜..불안불안..점차 나아지겠지란..기대만 해봅니다..써니님께 많이 배우네여..연륜은 그냥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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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초 2004/02/02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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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글을 읽으니.. 신혼초 생각이나네요. ㅡㅡㆀ 요즘은 정년퇴직도 45세라고 하던데.. 저도 벌써 부터 걱정이 되네요. 써니님의 지혜로움으로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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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red 2004/02/02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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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전 오늘 지각입니다 밑에 다들 좋은말들... 많이 해주셨네요.... 전 딱 한마디만 할래요...........써니님 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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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02/03 00:33 | |
;) 감기나 빨리 나야아하는데 우리시간되면 술한잔하면서 이야기 나누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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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FAMILY 2004/02/03 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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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이해하는 맘으로 남편을 위하는 맘으로 괜찮을꺼에요... 하지만 그 시기가 길어지면 서로 힘들어 지기도 합니다.... (경험담) 물론 써니님이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겠지만 일단 가장 중용한것은 남편을 믿어주는 일인것 같아요... 이미 각오를 하셨다면 최소 일년은 남편을 믿도록 하세요... 무슨말인지 아시죠... 직장을 다녀도 제대로 돈을 못가져오는걸 3년을 견뎌냈더니 지금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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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꽃 2004/02/03 0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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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언니...그런일이 있었구나... 그럼에두 역시 써니언니시네요..아찌 이 상황 슬기롭게 잘헤쳐가실수 있겠어요 언니처럼 든든한 후원자가 있는데...뭔들 못하시겠어요 해병대출신이 먼저가 아니구...언니같은분을 아내로 맞아서...의기양양 했을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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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꽃 2004/02/03 0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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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언니의 황제님... 아자 아자 화이팅.....!!!! 써니언니두...빨리 감기 물러가고...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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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4 2004/02/03 1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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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쩜 이리도 생각하는데서 단순한지요... 다른분들 블러그가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러저리 둘러보다 언니블러그를 찾았죠..에구구 참. 평소에도 언니행동이나 말. 마음씀씀이 이 모든것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는데 이곳에서 이런저런 글을 읽으면 언니를 더 알아가는거 같습니다 자주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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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04/02/03 10:31 | |
 많이 아프신것이 아닌가 모르겠네요.걱정이 너무 되네여... 궁금해서 다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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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초 2004/02/03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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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써니님 오뚝이..^^* 쓰러지지 않고.. 꿋꿋하게 다시 일어날 겁니다. 지금 까지도 열심히 살아오셨는데.. 당근.. 열심히 살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도 사랑도.. 열심히...^^* 언냐... 화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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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2004/02/03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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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잘 견디고 있지? 난 무슨일이던지 3일만 지나면 가슴속에서 다 받아 들이는데 그 3일을 못견뎌서 꼭 터트리고 지나가는 이상한 성격이여. 내가 만일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남편하는일 묵묵히 따라 줬더라면 하는 후회를 꼭 버스 지나간담에 한다네^^ 또 다른 문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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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2/03 11:53 | |
 오늘도 행복으로가득하시고 정월 대보름에 복조리에 복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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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일리 2004/02/03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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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좋은 아내시군요. 남편분께 큰 힘이 되실거예요....써니님의 미소가... 난 써니님보다 나이도 많은거 같은데 아직 그러질 못하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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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감자 2004/02/03 1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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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현명하고 슬기로운 써니에게 생긴 고난이구나. 견딜만큼의 역경만 주시는 그분을 믿고 현명하게 잘 처리 할줄 ..... 이 칭구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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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아 2004/02/03 14:45 | |
 까꿍 써니님~~~` 걍 보통 때 하고 똑같이 햐~~~~먼 말인지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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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02/03 15:14 | |
 우선 감기 뚝 그다음일은 그다음에 생각하고 우선은 황제님의 휴식을 같이하기위해서 감기뚝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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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34 2004/02/03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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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럼 단순 무식한사람 없을겁니다 지금까지 왜 다른사람 블러그가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는지... 오늘 알았네요 써니언니 블러그가 있는지...맨날 다니던 길로만 다니는 개척정신없는 스타일이 접니다요....에구구... 참...이제 자주 올께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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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꽃 2004/02/03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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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이럴땐 무어라 해야 하는 지 아직 잘모르겠어요...얼마전 울집남자가똑같은 상황이었지요.위로는 해주는데귀에 안들어와져서....다행이 울집은 그냥 넘어갔지만....써니님! 황제를 믿으세요.써니님은 자~~~~~알 하실께예요 화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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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yhouse 2004/02/03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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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4 너두 블러그 맹글러라 ㅎㅎ 넘 좋아 이런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거 자주 놀러 갈테니 꼭 맹글러봐 그럼 기대하고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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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04/02/03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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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냐..난 왜 무조건 써니를 믿지?그게 부담주는 행동일까?혹시 혼자 견디라고 냉혹하게 말하는 것 같아서...그런데 내가 결혼을 하면서 남편까지 먹여살릴 각오를 해봐서 그런가 실제 그런 생활을 해봐서 그런가 내가 잘했으니 써니도 잘하겠지..하는 맘이 들어...아마도 세뇌같은...백수로 행복하기 그거 연구해서 책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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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학골 2004/02/03 1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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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님의 휴가가 길지？？기를 바라며... 써니님 낼 오곡밥 아홉번 먹어야 한데요. 매 아홉대맞구 나무 아홉짐해오구... 다아- 옛날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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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야 2004/02/03 16:50 | |
   굳세어라...써냐...실망하지말구...여자는 힘든일이 생기면 더 강해진다는거.. 용수철처럼 튀어오르고 오뚜기처럼 통통...아라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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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02/03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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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날 존경한다고 안그래도 되는데 뭔 한살차이에 존겨 나 얼굴 못들고 다니지 그럼 난 써니 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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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04/02/03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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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04/02/03 18:50 | |
 저녁은 드셨나여??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식사는 꼭 챙겨서 드세여.. 감기땜시 입맛이 없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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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2004/02/03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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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모해? 나 이제 시간이 나서 컴에 앉았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ㅎㅎㅎ 저녁도 8시 넘어 먹었는데 언제 소화시키노. 이래저래 느는게 살이여. 밝은 내일을 향해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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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dure 2004/02/03 21:31 | |
 cadure예요. 지난번 남편과 냉전중일때 들려주셨는데........지금에서야 들렸어요. 지금 힘드시겠어요. 사실 오늘 전 시조카딸을 만나고 왔어요. 대학 등록금이 없어 힘들어 하고 있었어요. 대학등록금하라구 돈을 줬는데 마음이 답답하네요. 지금 우린 한푼이라도 아껴야 되거든요. 우린 아직 아기가 어려 이제부터 돈이구 또 남편 나이두 많구 회사의 미래도 불투명하고...............저두 앞으로 잘 살려면 지혜로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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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풍경 2004/02/03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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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씩씩한 써니님이 있으니 황제님의 휴가기간동안 사랑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를 느낄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나는 그렇게 하지를 못해서 더욱 아쉽고 미안할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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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red 2004/02/03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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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오늘 출석 안하셨네요?? 내일은 방긋^^*..하면서 나타나실거죠??? 귤 하나 살포시 놓아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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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 2004/02/03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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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고...꼬리 읽고...아마도...날을 샐것 같네요.. 여기 저기 다니다보면... 맞어 맞어하는 공감대가 형성돼기에 더욱더 좋은 곳이네요.. 힘들어 할때 서로의 힘이돼어주는게..나중 생각해보면... 참 고맙죠... 늘어진 남편의 어깨를 꼭 부쳐겨주세요... 아자아자...힘내시구요.. 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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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핑크 2004/02/04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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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써니 언니~~ 감기는 괜찮으신지 걱정되어 인사올립니다. 푹주무시고 감치 떨쳐버리세요. 저도 이젠 쿨잘려구요. 아직 더돌고픈데 머리가 좀 빙빙거리네요..언니가 아프다니깐 그런가?? 언니,,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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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포유 2004/02/04 0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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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님두 다녀가셨네요~요기서 핑쿠님 뵈니까 무지 반갑네요^^ 써니언냐 그러셨군요...남푠께서 회사를 그만두셨군요..그래도 직장에 있으면서 회사를 알아보는것이 더 낳은것 같은데...알아서 잘 하시겠죠...해？럽？ 출신인데...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필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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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2004/02/04 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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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는 써니! 부럽고만이라.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길을 걸어온 부부만이 닮을수 있는 권리가 있는것 아닐까. 그런고로 써니의 남다른 마음가짐이 부부의 닮음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해. 울 부부는 결혼사진 보면 닮았는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게 변했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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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2/04 11:00 |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야경 입니다 뒤에는 하버 브릿지.... 써니님 부부를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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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국화 2004/02/04 11:03 | |
 그냥... 인사 드리려고 왔어요. 꼬리글... 57번째를 장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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