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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10/08/1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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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옥님 집에 막 놀로 오자마자 전화벨이 울리드만요...
받고보니 나 아는 피아노 서냉이네....
웃으며 주거니 받거니 말을 하다보니 한시간이 넘었네요.
앤틱 그림에 액자 참 멋지다...고풍스럽네요.
언제 만나서 커피 한잔 나누면서 웃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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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2010/08/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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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언제 한번 뭉쳐요.
거북씨는 한국에 다니러 갔나요?
블러그에 참여하지 않네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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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2010/08/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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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보아 주셔서 고마워요.
한복 입어본지 너무 오래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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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
2010/08/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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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넘 보기좋아요.
참. 잘 하셨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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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2010/08/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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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의 하신거 알아보는데로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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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
2010/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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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보지 못하는 그런 작품을 보여 주셨네요..
화려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뭔지 모르게 화려함이 느껴지는 작품 같아요..^^;
어렵다는 얘기죠..^^;
그리고 김재옥님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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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2010/08/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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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한복 빌려입고 폼좀 냈어요.
원래 이런 작품을 좋아는 하는데 좀더 색다른것을
많이 많이 추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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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핑크
2010/08/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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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딱 보면서 한복이 넘 잘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다들 이구동성이네요.
사진을 판화와 직물느낌으로 표현을 할수잇는거군요.
기법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들려지네요.
멋진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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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2010/08/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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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님댁에 친구들과 다정한 한때의모습
보기 좋고 부러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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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is
2010/08/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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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한복과 족두리가 잘 어울려요~~~
가끔 요리해서 밥상을 차려주면 먹는 정성이 더 많은 남편이라서 가끔 남편이 고단수같기도 하고...
요리가 가장 하기 싫은 일인데..하게 된다니까요...헤헤^^
저는 과자로 세끼 다 먹고 살아도 되는 여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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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2010/08/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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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진감래란 말이 있잖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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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2010/08/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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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이 잘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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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2010/08/1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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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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