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림화음 2004/11/19 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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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성님~ 그러게...얼렁 주무시쇼~~ 봄에 그리 이쁘시고 총총하시던 엄니께서 우찌... 큰일 앞두고 바빠서 우째여~~ 성님~ 화이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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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꽃 2004/11/19 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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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이시간가졍 안주무시구... 피곤하실텐디 쉬시지....글도 올리시고 얼른 어머니 주무실때 학골님도 쉬셔요 학골님이 이쁘게 어머님을 간호하시니.. 어머니가 곱고 이쁘실 밖에요 야심한 시각에... 잔잔한 미소가 머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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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꽃 2004/11/19 0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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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화음언냐도 안주무시고 계신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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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 2004/11/19 09:19 | |
 임학님 간호하시느라 바쁘시죠 늘 건강조심하시구요 얼릉 쾌차하시길 바랄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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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04/11/19 09:22 | |
 걱정 많으신 가운데 불로그까지 걱정을 보태드렸나 싶어 꼬리도 아끼고 싶은 마음이에요.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건강 관리 꼭 하셔요. 짬짬이 휴식으로 꼭 충전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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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11/19 09:39 | |
 기도의 목적은 다 다르지만 기도하는 숭고한 마음은 참으로 경건합니다 소원성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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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11/19 09:41 | |
  형님의 정성에라도 기적같이 회복을 기도 드립니다 하마트면 회춘이라고 적을뻔 했어요....죄송 형님도 건강좀 고려 하시고 챙기세요 힘드시지요 어께라도 주물러 드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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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11/19 0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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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머님은 85세까지 너무 건강히 살다 가셨어요 친정엄마 86이시고 아직도 엄마 혼자 사세요 저희가 모시겠다고 해도 막무가내 노노노 하세요 고향 충남 예산에 사시지요 건강하게 살다 떠나시는것도 참 큰 복인데..... 형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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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여울지기 2004/11/19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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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정엄마 평생 모시고 살아요. 22년후의 내 모습을 사진 처럼 항상 보면서.... 제목을 보고 할머니 생각이 나서 들렀더니 우리 같은 또래인 것 같습니다. 병 간호도 건강해야 하시니 몸 조심하세요.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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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재맘 2004/11/19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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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들녀석이 '엄마,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엄마, 힘내세요 우리는 가족이니까요~~~~' 머 이런 노래를 자꾸 부릅니다. 그 작고 까만 눈동자로 제 눈을 쳐다보며 말이죠,. 저도 제 엄마에게 그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답니다. 임학골님이 '엄마배는 똥배~~' 하는 그 맘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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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풍경 2004/11/19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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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을 하셨군요 지금까지 병원에 계시면 어쩌나 했는데 간호하시느라 바쁘신데 이렇게 소식까지 전하시고 많은분들이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부디 오랫동안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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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1/19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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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셔요 블러그 걱정은 마시고 정말 걱정됩니다 저의친정어머니 그연세에 그팔이 아픈데도 며느리 김장못해주어서 안달이듯이 임학골님도 힘드신데도 친정어머니 간병하시느라 그러시니 어떤때는 약간은 이기적인 마음도 필요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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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11/20 09:51 | |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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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1/20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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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김장 힘드신데 조금만 하시던가 하세요 또 다해준다고 하시는것 아니죠 우리친정어머니처럼 아픈데도 김장 못해주어서 그리 무리 안하셨음 해요 어차피 하게되었지만 역시 그휴유증이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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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11/22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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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04/11/22 22:22 | |
 학골님 넘 오랫만이군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셧습니다.그런데 왜 친정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나요? 앞으로도 게속 고생하시지만 옆에 모실 수있어 다행입니다. 김장 아직이죠? 난 해 치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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