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둘맘★ 2004/07/30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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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둘맘★ 2004/07/30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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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아덜 보단 딸이 낫다니깐요..ㅎㅎ 전 어쩌죠? 아들만 둘이라... 커서 누가 딸 노릇 할지....참 보기 좋아요...딸은 부모를...부모는 자식을 ..... 서로서로 챙겨주시는 모습....오늘 중복이라..닭 대신 과일을 갖고 왔어요 맛있게 드세요...죤----하루 끝까지 이어가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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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냥v 2004/07/30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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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어케 지내시나요? 제가 오늘은 요방 조방 시간 내서 꼬릿글 달고 다닙니다..ㅎㅎ 저는 친정부모님 너무 가까이 사셔서 그런지 좀 소홀한 감이 있습니다. 성격 또한 사근사근한 편이 못되어서 그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그럽니다..ㅎㅎ 오늘은 수박이라도 한덩이 사들고 엄마한테 가봐야겠네요.. 속으론 좋으셔도 아마 한마디 하실걸요? "뭐하러 이런걸 사들고 오나..더운데.. 나중에 엄마 진짜 힘 없어질때 많이 사와라.." 항상 그러시거든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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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사리 2004/07/30 15:43 | |
 너무 덥네여..양옹이처럼 힘빼지 말고 조용히 씻고 하루를 보내야겠어요..님도 더위조심하시고 남은 하루 잘 보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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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04/07/30 16:11 | |
  행님 필요하다 싶으실 땐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하셔요...울 친정 부모님들은 응급으로 병원에 가시는 일도 당신들 두분이서 해결을 하셔서 가끔 제 속을 뒤집습니다.그 정도 민폐는 끼쳐도 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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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7/30 16:31 | |
유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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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7/30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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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애들 갈치고 키울때가 젤로 힘들더라, 정말로 너희들이 필요할땐 도움을 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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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7/30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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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딸들아 친정 걱정은 말고 너희들이나 잘살어라, 공부 다시켰고 각자 지 앞가림 잘 하고있지, 큰돈 들어갈일 없으니, 경제적으로 봐도 아마 우리가 너희들보다 낳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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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7/30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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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들이 보낼때 고맙다 하시고 받으세요 안받으시면 안보내줘요....  아래 말씀 옳지요 너희들이나 잘살아라!!!! 행복하고 건강하게..... 참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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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04/07/30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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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정엄니는 제게 특별히 잘해주시는 것은 따로 없지만 말씀 하나만은 참 고맙다는 표현을 잘하셔요.뭘 하드리던...감동 받으시고 반응이 좋아서 자꾸만 하고 싶어진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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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주산야풍 2004/07/30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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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아직 울엄마한테 용돈 한번 못 드렸어요 엄마가 그럽니다 나중에 필요할때 달라고... 그 말 믿고 잘 따르고 있네요 지난 월욜날 무릎주사 맞는데 오만여원 첨으로 내 드렸어요 별건 아니지만 기분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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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7/30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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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울 야시 지금 미장원에서 머리 뽀글뽀글 볶고 있슴당.. 애는 유모차에서 코오 자구요 먼저 집으로 왔지요 조금있으면 오겠네요 제가 컴하는동안은 영원한 적군같아요 약쓰면 아주 잠깐이고요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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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7533 2004/07/30 16:55 | |
 곰들 가족처럼 시원하게 보내세요. 부럽습니다 난 그런딸이 없거든요.임학골님 어데가셨나요? 그나저나 왜이렇게 날씨가 덥대요? 밤엔 더한거 같드군요. 그냥 집에 가만히 있음 더운지 모르겠는데 좀 움직였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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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07/30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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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복날이라고 그런것이죠 저도 친정에 아버지 개고기좀드시게 돈좀 드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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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랭이 엄마 2004/07/30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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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분은 좋으시죠 ㅎㅎㅎ 키워주신거에 비하면 선물은 작은거라 생각해요 밀감이준 기쁨보다 엄마가 좋아하는걸 기억하고 택배로 부친 그 맘이 너무 예쁘시죠? ㅎㅎㅎ 그래도 끝에는 항상 자식을 걱정하시는 엄마의 사랑을 느낌니다 저도 자식을 낳아보고 이제서야 엄마의 맘을 조금이나 알아가는 가정이거든요 조은 하루 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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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7/30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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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야시 올라 온답니다 이제 마쳐야 겠네요 오늘은 요령껏 많이 했는데 잘 쉬세요 닭백숙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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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사리 2004/07/30 23:40 | |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견뎠나요?암튼....주말이 지나면 더위도 수그러든다니..다행이지 뭐예요....남은 하루 잘 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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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7/31 0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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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7/31 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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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도 꼭 드셔야 합니다 저는 이더위에 운동 나갑니다 형님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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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미야~~ 2004/07/31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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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골님 더운데 건강한 주말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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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07/31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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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사진올렸네요 넘좋은데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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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냥v 2004/07/31 15:11 | |
오늘도 날이 무척 덥습니다..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수박 드시면서요..모습 뵈니 좀 더 가까워진 듯 싶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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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야 2004/07/31 19:25 | |
 넘 오랫만에 들려서 정말 죄송 하네요. 개도 안한다는 여름 감기로 컴 앞에만 앉으면 머리가 지끈 지끈 거려서.... 핑게 삼아 한동안 비웠답니다. 제 마음 속에도 항상 자리매김 하고 있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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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07/31 19:39 | |
형님 열대 과일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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