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수련이 머무는 곳

		세번다 2010/12/02 09:29
		흑마늘이라고해서 흙색나는 마늘이 있다했더니 그냥 마늘을 숙성 뭐 그런과정으로 만드는군요 참 신비롭네요

		jin7533 2010/12/02 10:51
		세번다님! 흑마늘 만들기가 넘 쉽고 재미있어요. 한번 만들어서 친정 부모님드려보세요.

		세번다 2010/12/05 19:55
		날씨가 포근해서 다니기가 좋은날이였어요 공원은 못가보고 명동을 모처럼 왔다갔다했는데 딸내미땜시 이제는 공원보다는 그런데를 가야좋아하네요

		mantis 2010/12/02 09:56
		신기합니다~~ 먹어보기만 했는데 의외로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서요. 헤헤 근데 마늘이 없어요..다 냉동실로 들어가서요. 뒤에 형준이 사진을 보니 흑마늘 많이 드셔야 기운과 건강을 유지하실 듯 싶어요. 안아주시려면..아니 따라다니시려면...

		jin7533 2010/12/02 10:54
		mantis님! 울 손자사진 보셨군요.넘 귀여워요. 마늘이 없음 조금만 사서 만들어 보세요. 넘 신기히더라구요. 흑마늘을 사서 먹으려면 무척 비싸다고 하더군요.

		sally 2010/12/02 11:41
		가시연꽃 오셔서 보세요..ㅎ 저도 좀 초대해 주세요..ㅎㅎ 흑마늘 좋은 자료 올리셨군요.잘 보고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jin7533 2010/12/02 12:40
		sally님! 곡 찾아 뵙겠습니다. 내가 연꽃을 좋아하거든요.

		채경원 2010/12/02 13:24
		오늘에야 찾아 왔습니다. 저만 혼자 잘 놀다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37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갔는데도 아무 꺼림직한것 없이 잘 다녀왔어요. 날씨도 기가 막히게 잘 받쳐주어 순조로웠답니다. 우리 남편 그동안 신경 쓰느라 그 잘자던 잠도 잘 못잤는데 이제 두발 뻗고 자겠어요. 오는날 저녁 전복죽을 먹는데 잘들 먹나 체크하면서 생전 처음 알미늄 둥근 쟁반도 괜히 들어보고 하더라고요.ㅎㅎㅎ 그랬더니 " 아니..장원장 왜 그래... 장원장님 왜 그러셔요? ".. 그림이 그려지시지요? 한 열흘만 일찍 갔으면 억새가 기가 막히게 좋았을텐데 그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찍사가 네명.. 김성행씨. 민경현씨. 한영구씨. 그리고 저... 언제 다시 이런 분위기에 휩쓸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김장 담아야하는데 꾀가 나서.. 다음 월요일에 담으려고요. 오늘은 성당 반모임을 저희 집에서 하느라 사람들이 이제야 갔어요. 닭가슴살

		jin7533 2010/12/02 15:27
		채경원씨! 참 잘 다녀오셧습니다. 넘 즐거웠다는 말을 남편을 통해 잘 들었습니다. 아름더운 추억 많이 담아오셨죠. 장박사님께서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아이고 김장이 남았군요. 그렇지만 경원씨는 먹거리에는 누구보다 자신잇으신 분인데 얼마나 척척 잘 하시겠어요. 오늘은 닭가슴살 요리를 하셨군요. 그리고 지우는건 "답변달기"옆에 x표를 누르시면 됩니다.

		운주산야풍 2010/12/02 13:47
		꼭 일부러 마늘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저희는 없어요. 음식에 마늘 많이 넣어 먹거든요. 언제라도 마음이 끌리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주 쉽네요. 감사 드려요.

		jin7533 2010/12/02 15:29
		운주님! 우리도 비교적 평소에 마늘을 많이 먹는편인데 하도 신기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흑마늘이 건강을 도와준다니 더욱 좋더군요.

		김재옥 2010/12/02 14:31
		이렇게 쉬운 레스핀데... 너무 비싸서 사먹기가 어려웠는데... 한번 시도 해 보겠읍니다.

		jin7533 2010/12/02 15:31
		재옥씨! 이거 만들기 넘 쉬워요. 그곳에도 마늘있죠? 한번 해 보세요. 넘 신기하고 재미있더군요.

		교차로 2010/12/02 15:53
		그런데 보온밥통에 넣을때 보온으로만 하면 되나요? 남편이 마늘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조금이라도 사다가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jin7533 2010/12/02 16:03
		교차로님! 반가워요.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보온으로만 유지하면 됩니다. 한번 해 보세요.

		음악의방 2010/12/04 00:27
		흑마늘이 좋더고 하는데요 지금은 겨울철이라 괜찮겠지만 한여름에 만들라치면 썩을것 같고 변질될것 같은 맘에 썬뜻 엄두가 안나 못하겠더라고요 어떠신지요? 맛은 참 괜찮은지요?

		jin7533 2010/12/04 14:50
		음악방아! 걱정도 팔자네.낸동실에 덯어두었다가 먹을 만큼만 꺼내서 먹으면 될 것 같은데. 난 지금도 이렇게 하고 있는데. 걱정하지 말고 만들어 봐요. 맛도 좋아요. 신시히게 달콤하더군.

		산부인과 2010/12/05 23:35
		신랑이 흙마늘 타령을 해서 저도 요즘 보온밥통에 흙마늘을 만들어서 주고 있거든요 만드는 방법을 알고 그리 했더니 정말 쉽게 되더라고요 또 핫케이크 가루를 이용해서 초코를 녹여서 넣고 우유와 계란을 넣고 휘휘 잘 저어준 후 밥통에 넣고 취사버튼을 누르면 맛있는 초코케이크가 만들어 진답니다 초코를 빼고 넣고 치즈를 넣음 치즈케이크가 되고요 의외로 밥통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은근 있더라고요 집에서 만드는 케이크 혜연이랑 원우가 잘 먹어요 그래서 요즘 그 비법을 여기저기 전수하고 있는 중이죠 수련님도 형준이에게 만들어줘보세요.

		jin7533 2010/12/06 17:39
		산부인과님! 흑마늘 만들기 정말 쉽죠. 케익만드는 것도 밥통을 이용한다니 나도 한번 만들어봐야겠군요. 원우도 많이 컷지요?

		sally 2010/12/08 08:49
		또 왔어요...! 님... 집에 차 있으십니까.? 제 불로그에 오셔서 꼭 읽어보세요.. ㅎ

		jin7533 2010/12/08 15:47
		sally님! 고마워요. 난 차가 없고요. 아들한테 알려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