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련 2004/01/30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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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뭐야....입력값이 크다고 사라져버렸네요...이쿵 몰랐네요... 참 힘든 세대죠...지금 인간극장에서 방영중인 아버지의 어깨를 보면서 괜스레 눈물이 나요...우리 아버지, 남편들...축쳐진 어깨를 보는듯해서요.. 힘좋은 우리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용기와 희망을 줘야겠죠...홧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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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룽지♡ 2004/01/30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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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또리야님! 님의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가끔은 정치 쪽에 호되게 비판하시는글 읽고는 범상치 않을분 같은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 없는 40대이야기 가슴에 팍팍 와다았어요.읽고 또읽고 했지요. 그래요 그래도 이 블로그 같은걸 다하니 얼마나 세련이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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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론 2004/01/30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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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쥑이넹~~ 따뜻한 햇살이 나를 부르는것같다.. 머지않아 봄이오고 여름이 곧 올것같아!! 정말 겨울은 살기힘든계절같지 춥고 어둡고 말이야 올 봄에는 멋진일을 한번계획해 보게나.. 알겠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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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초 2004/01/30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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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대 초반이지만.. 그래도 몇가지는 공감이 가네요. 또야온냐 맞오...... 정말 세련... 언니도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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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꽃 2004/01/30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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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아직 30대인디..무쟈게 공감이 가네요 여그를 마지막정거장으로 일단 퇴장 이따아 봐아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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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아 2004/01/30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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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아 언냐..점심 맛나게 드시었어여? 저도 아이들이 수제비 해먹자고 해서..호박 ,감자,썰어넣고. 수제비 맛나게 끓여먹었네여... 또리아 언냐가 부탁한 노래제목은? "거북이의 사계"에여.노래 좋져?많이 많이 들려주세여. .감사한 하루 되세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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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선화 2004/01/30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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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제비 먹고프다 ㅎㅎ 좀전에 이방서 답글쓰다 태클당한후 나갔다 들어왔심다. 불쌍한 40대 눈물나네여  누가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우리나 알란가 흐흑 오늘이 다가도록 잼나게 삽시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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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04/01/30 14:22 | |
 또랴성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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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날 2004/01/30 14:29 | |
 오늘도 즐건 하루 되세여하는 일이 잘 안풀려서리 힘이 좀 빠지내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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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아 2004/01/30 14:33 | |
나른한 시간 차한잔 하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라고 코코아 차 배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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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01/30 15:19 | |
 에고 사십대 슬프지요 참 이중으로 시달리는 시대인데 괜히 이글 읽으니 서글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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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학골 2004/01/30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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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 초가 지붕위에 소복히 쌓이는 눈이 정말 ㅈ오타----- 마흔은 마지못해 사는건 아니거늘....... 그래도 이곳에서 모두를 만날 수 있어서 행복 합네다-- 저녁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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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yhouse 2004/01/30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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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늘 오후도 즐건 시간 되어요. 힘내세요 힘내시려면 맛난거 마니 묵어야 되요... 그저 먹는게 남는 거라니까요. ㅎㅎ 먹성 좋은 써니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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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아 2004/01/30 17:35 | |
 웅~~ 블로그 1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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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꽃 2004/01/30 17:42 | |
 또리님!!감사합니다..뭐가 문제인지 알았습니다.. 저의 무지 몽매함을 .... 마지막에 소스편집을 눌러야 하는 것인가봐요? 그것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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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red 2004/01/30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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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참 사연많은 세대이군요..... 저도 내년이면 마흔인데.....기쁘게 맞이할수 있는 연륜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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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yhouse 2004/01/30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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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참 20대에 꼭 해야할이 30대에 꼭 해야할일 이라고 말하면서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여야 한다고들 말한걸 들은 적이 있어요..... 그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그냥 저는 그냥 그렇게 늙고 싶어요 뭐가 되기 보다는 그냥 그렇게 열심히 살고 부지런히 살고 알뜰하게 살아서 나중에 나 이만하면 열심히 살았어 그냥 그렇게 흰머리 매만지면서... 허리 꾸부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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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라처럼 2004/01/30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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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참..시대가 그랬으니..어쩌나여.. 한구절 한구절이...마음이 아프네여..그나마 막차탄 30대니..감사해야져.. 세련된 또랴언니..즐겁게 신나게 하루하루 살아보자구여.. 늘 건강하시기만 비옵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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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yhouse 2004/01/30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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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오늘 저녁은 각자(???) 술한잔씩 하자 ㅎㅎ 위하여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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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야 2004/01/30 20:40 | |
.gif) 개구리반찬에 양파 송송 썰어넣구...참기름에 들들볶아 간장,마늘..두리뭉실 버무려..고추가루 폭폭 뿌림 뭐가 되게여..비러머글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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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bbngirl7 2004/01/30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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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사십대는 아니지만...같은 세월을 살았네요... 공감대가 형성되는군요... 그러나... 왠지 서글픔이 먼저 앞서는 것은 왜일까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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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지아 2004/01/30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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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전 또리야님 같은 분들 대단하시단 생각든답니다. 저희 엄마가 뭐냐 물으시길래 설명 해 드리면서 또리야님 홈 보여 드렸네요. 힘내시구요. 세련되심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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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그린 2004/01/30 23: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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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구요 저또한 공감형성이 팍 와답네요 지금한창 잘나가는 40대인 여성이 바로 우리라는것을 또리님~~~~왠지 어깨가 으쓱해지는 밤인것같습니다 아~행복이 온몸을 감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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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04/01/30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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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랴성 성님이 하라는 대로 따라 할낍니더...그게 뭐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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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dge 2004/01/31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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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야님 정말 세련되고 멋진 분이예요. ㅎㅎ 또리야님덕분에 이렇게 즐거워하고 있는 또하나의 40대가 있다는거 잊지마세용~~ 츙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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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꽃 2004/01/31 08: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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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또랴성 방에 오믄..어느켠 걸죽한 입담에 속이 다 후련해 진당께요 저 아래 또랴성 멘트... 비러먹을 청개구리...으흐흐흐 오늘은 누구 의 표현처럼 불타는 세러데이 인디요 맘속의 불이 활활 댕기는건 안니지 몰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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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01/31 1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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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 주말잘보내시고요 내일은 다른방 아지트모임에 가지요 이번에는오버하지 말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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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풍경 2004/01/31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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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컴고장 땜시 하루 쉬고 이렇게 찾아왔는데 울 성님은 오늘 아직 일어나지를 않았네요 어제 넘 과하게 드신건 아닌감유~~~ 얼큰하게 해장국 끓여 잡숫고 쌩쌩한 얼굴로 오늘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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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론 2004/01/31 12:10 | |
 이쁜도야지 데리고 왔수 복많이 받고 부자돼세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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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송보송.. 2004/01/31 12:33 | |
 남편이 종종 그런 얘기를 하곤 해요. 40대 얼굴을 책임질 수 있게 살자고.. 얼굴 찡그리지 말고 살고 싶은데...... 오늘은 좋은사람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네요. 맛있는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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