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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의손짓...
2013/09/2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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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ㅁㅁ...뉴욕을 댕기갔다고라..?
연락 했으면 용돈 좀 챙겨주는건데...
난 돈 굳은거지만...ㅋㅋ
애들이 커도 여전히 애들 보는 낙으로 사는 듯..
보기 좋네..
근데...알맹이들..?
그럼 나랑님하고 꼬만 껍데기뿐....? ㅋㅋ
꼬마 잘 지내고 있지...?
안부 놓고 후다닥~~~(나 요즘 바쁘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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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9/2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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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러게?
용돈 좀 타쓰라구 할껄 아끕네 ㅎㅎㅎ
글치 우린 껍데기지...
아이들이 우리한테 나왓으니까 알맹이고 ㅎㅎ
나도 바뿌닥 후다다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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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뜰
2013/09/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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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맞네요
우리가 껍대이기고..
표현이 넘 정스러워요
대견한 애들의 이야기 보기만 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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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9/2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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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뜰님 요기두 댕겨 가셧군요
전 포스트에 답글 달아놧는데....
아이들 커가는거 보면서 우리는 나이들어 가는거겟죠?
고운 가을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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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3/09/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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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꼬마님 닉네임이 꼬마라서 작은이인줄 알았는데
아주 이쁜 선생님 전 초등하교 선생님이 참 좋아요
자주자주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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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9/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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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님 반가워요~~
ㅎㅎㅎㅎ
그러게요 닉만 꼬마인가요?
근데 아직도 여전히 꼬마라 불리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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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9/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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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행복으로 가득하신 미국에서의 삶
건강하시고 가정에 늘 행복하신 꿈이 가득 펼쳐지시길요...
여긴 가을이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가을이 된듯 합니다
덥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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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9/2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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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계절 구분이 별로 없는 이 곳에선 사계절이 있는 곳에 계시는 분들은 축복이라 생각 됩니다.
건강한 가을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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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09/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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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입니다
4계절이란 장단점이 있지요
요즈음 이곳의 계절은 여름 겨울이 너무 길고
봄 가을은 맛뵈기만 하고 지나갑니다
남방에서 사는 친구오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나이들면 몸이 굳으니 열대지방이 지내기가 좋다나요..?
좋은건 좋으나 참 팔자좋은 소리지요
요즘처럼 불경기가 지속되면 큰일이거든요
전세계가 불황에 몸살을하니 어서 풀렸으면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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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2013/09/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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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알맹이구나^^
저거보니 뉴욕 나두 가보고싶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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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9/2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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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퍄노야 방가워
ㅎㅎㅎ알맹들이 알차니까 우린 빈껍데기뿐이건 겉오 ㅎㅎㅎ
나도 아직 뉴욕은 못 가봣어 나도 가고 싶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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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is
2013/09/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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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운 맨해튼..큰 애 유모차에 태우고 하루종일 혼자 걸어다녔던...
할램근처에서 살아서 집에 얌전히 있으라는 걸 덤보아빠 학교에 가고나면 조용히 아파트를 빠져나가
학교를 지나 센트럴파크를 가로질러 다운타운으로 겁없이 다녔었네.
그 땐 뒷주머니에 20불씩 강도에게 줄 돈을 가지고 다녀야 했는데 요즘은 치안이 좋아졌다고해.
덤보 제대하면 가족여행지로 생각해봐야겠다,박물관에 떼놓고 난 티파니에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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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9/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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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왕언니 미쵸요
덤보는 박물관에 노코 티파니 간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니 맨허튼에 전에 사셧엇궁뇨
신혼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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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야풍
2013/09/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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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목 보느라 한~참 정신없이 바빴어. 세라가 사진 두장에 다른 모습이네. 마지막 사진은 세라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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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9/2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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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 언니 안녕하셧어요??
아 언니두 명절대목이라 바쁘셧구나
세라가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이라 그럴꺼에요 언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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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2013/10/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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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들렸네요
이제 9월은 추억속으로 가버리고
새로운 한날이 우리에게 가만히 찾아옴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이날을 기쁘게 맞이해야 되겠지요
늘 평안한 나날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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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10/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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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님 반가워요~
그러게요 여기두 이제 시월 둣쨋 날이 밝앗네요
김동규씨 노래가 그리워지는 그런 때이네요
블로그 업데이트 곧 할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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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핀
2013/10/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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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방가루~~^^
요즘 게을러서 블로그에 자주 안들어오네..ㅋ
울딸도 여름방학때 잠깐 집에왔는데 아들과 술은 못하더라..
아들은 술을 좀 하는데 화니가 영 아니거든..ㅋㅋ
언니말대로 우린 껍데기지만 알맹이가 알차게 잘익어가면 그게 제일이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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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10/0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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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화니 방글?
진짜 우리 오랫만이다
나두 게으름 마니 폇거든....
게다가 쫌 부지런떨랫더니 아컴이 속 썩여서
이래저래 오랫만이다
우리도 이번이 첨이야 남매지간에 대작(?)한거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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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10/0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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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아픈것은 좀 어때세요
세월이 참 빨라요
아이들 어릴적 모습생각하면 기억이 새록 새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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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10/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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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다야 안뇽?
그러게 어릴대 저렇케 이뻣던 모습 생각이 나지..
어깨는 게속 출근해서 일해야 하니
아무래도 더디지...
나아졋다 또 아팟다 그러고 있어....
번다두 잘 지내지?
꽤 쌀쌀해졋겟다 거긴... 감기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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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10/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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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다커서 남매지간끼리 맥주도 하고 참 좋은 모습이네요
남매간이 화목한것도 복이죠
남매지간도 웬수같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바람이 이제 제법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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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10/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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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말다툼도 많이 한거 같앗는데
크니까 이젠 서로 잘 지내네 ㅎㅎ
형제지간에도 화목해야하고
부부지간에도 화목하게 사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거 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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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생
2013/10/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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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정취가 깊어갑니다
조석으로는 제법 한기를 느낍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이 넘치세요
시월의 중순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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