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다 2013/04/21 09:11
  걱정 많이 했겠어요
자식있는곳에 사건사고 소식접함 전화통화될땎지 걱정에 걱정이 되죠
혹시나해서
그나저나 바로 이분거리라 정말 놀라셨겠어요

정말 테러같은일은 앞으로는 업어야하는데 근데 범인이 참 어리더군요
세번다 2013/04/21 14:50
  그렇지 않아도 보스톤이라 토마스 생각했었는데 역시 여파가 있었군요
천만다행이고꽃양귀비들이 참 예쁘네요
어제 온비로 벚꽃비가 되었을듯 살구나무는 이미 다졌고 선유도공원가니 몇송이 안남았더군요
아래는 온통 살구나무꽃잎이고....
날씨가 오월이 다되가도 요상하네요
♡꼬마♡ 2013/04/23 12:00
  번다야 안녕?
그러게 형은 26살 동생은 19살이래
왜 그랫는지 참,,, 이해가 안되
죄없이 죽고 다친 사람들 때문에 참 마음이 안 좋으네...
세번다 2013/04/24 00:48
  그부모들도 미국에 있더군요
부모들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그리 믿고싶은것이겠죠
자기 자식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다 그런테러사건 범인이고 하나는 죽고 , 위독하고 하니 에고
가족잃은 사람들의 슬픔은어쩔것이고 어린아이도 희생되엇다고해서 마음이 더 안좋더군요
♡꼬마♡ 2013/04/24 12:58
  부모는 러시아에 있고
삼촌이 미국살드라구~
부모늠 믿기 어렵겟지....
세번다 2013/04/24 20:15
  인터뷰나왔길래 미국있는줄알았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인지 어쩐것인지
참 불행한 현실입니다

오늘보니 벚꽃이 다져서 흩날리데요
olive 2013/04/22 13:48
  글을 보고 잇으니 심장이 떨린다
아,2분 거리라니....헉~
얼마나 놀랬니!
도주한 자가 잡힐때까지의 피말리는 시간이...
토마스 더욱 조심 하기를,
운명 하신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상을 당하신분의 빠른 쾌유를빕니다
♡꼬마♡ 2013/04/23 11:58
  올립언니 안녕하세요
ㅎㅎ저도 그때는 맘이 참 불안했어요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왜 자꾸 생길까,,,,
속상하네요
죄없는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운주산야풍 2013/04/22 16:05
  자식 키우는 엄마로 어린 청년범인들 보니 안타깝고...생을 달리한 사람들 뉴ㅡ스 보니 더 안타깝고...마음이 갈피를 못 잡겠네. 이제 맘 푹놓고 잠 잘자.
♡꼬마♡ 2013/04/23 11:59
  운주언니 그러게요
마라톤하는 아빠 응원나갓더 어린아이가 죽고
그 엄마와 여동생도 많이 다치고
그 아빠는 평생 무슨 맘으로 살아갈지....ㅡㅡ
세번다 2013/04/22 22:06
  시댁에서 키우는 꽃
보라색은
큰꽃으아리, 크로마티스로 불리우는 꽃이고 흰색꽃은 스파트필름 입니다
스파트필름은 공기정화 식물이기도 하죠
전 잘키우다가 꽃도 꾀 피었는데 죽였어요
꽤 애지중지했는데 이년 잘키웠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거의 죽어가는것 친정어머니가 가져가셧는데 그이후는 모르겠네요
♡꼬마♡ 2013/04/23 12:01
  아 꽃이름이 그러쿠나
두번째 흰꽃은 카라인데?
ㅎㅎ암튼 난 꽃 이름은 잘 몰라
무조건 이뿌면 막 담아와 ㅎㅎㅎㅎ
세번다 2013/04/24 00:46
  카라맞네요
흰색꽃 삐죽한잎만 보고 착가했네요
카라꽃 아는데 요즘 제가 가끔 아는것도 틀리고 벌써 이러네요
알았던것도그게 뭐엿지 다시 생각하고 헷갈리고
크로마티스는 맞아요
예저 아버지 입원했던 병원근처에 피어있어서 찾아보았더 꽃이죠
mantis 2013/04/25 08:52
  벌써 진정되고 잊은 것 아닌가?
엄청 놀랐겠어.
나도 뉴스 보면서 꼬마네 토마스 생각했었어.
마라톤 좋아해서 먼길 출장가는 지인도 생각났고..무소식인 거 보니 나쁜 일 안생긴 줄 알고 있지.
아~~꽃 이~~~~쁘다~~~^^
♡꼬마♡ 2013/04/25 12:36
  왕언니~~~할룽
잘 지내세요?

ㅎㅎ벌써 잊을리가 있나요
아직도 왜 그랫는지도 모르는데...
오늘도 여기 뉴스에서 집중 분석 보도 하드라구요

꽃이 이뿌죠? ㅎㅎ
산이슬 2013/04/25 13:19
  아휴 끔찍...
토마스가 무사한게 천만다행이네.
나 어릴적 국가에서 마약류라고 양귀비를 못 키우게해서
울엄마가 뒤뜰에 몰래심어 몇송이 핀것중 피빛같이 빨간색과 하얀 양귀비가 안 잊혀지네.
정말 예뻣던 기억~
♡꼬마♡ 2013/04/26 01:20
  그러게요 이슬언니
정말 그날은 하루종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게속 뉴스만 봣어요
제발 얼른 잡혀라,,,기도하면서요,,,

저희집 마당에도 작년에 핏빛 양귀비 피엇엇어요 정말 고혹적이드라구요
올해는 씨부리는 때를 노쳐서...
내년에 뿌려야겟어요~~
퍄노 2013/04/28 13:56
  2분거리 엿엇엉? 오마이갇~~~진짜 다행이다
이적 노래 생각나는건 또 무슨버릇인지 ㅜㅜ
세계가 하나인지 뉴스가 즉각적으로 보도를 하는 세상인지
카톡이 실시간으로 소통돼게 하는 시대이다보니 걱정도 글로벌화,,,,,,ㅠㅠㅠ
♡꼬마♡ 2013/04/29 02:10
  퍄노안뇽?
그르게 말야
그날은 정말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드라구... ㅡㅡ

크크 카톡...
우리두 카톡 글로벌 칭구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제목 쓰믄서 이적 생각했오 ㅋㅋㅋㅋㅋㅋ
이선생 2013/04/30 10:03
 
이웃님
거기도 봄은 오나요?
3월에도 폭설이 내렸다고 하던데요
한국엔 이제 봄이 멀리갔다 돌아 왔답니다

아침은 아직도 섭씨 +7도 입니다만
낮엔 15~17도까진 올라갑니다

감기 환자가 많다네요

건강하시고 활기찬 5월을 맞이 하십시요

♡꼬마♡ 2013/05/01 00:24
  안녕하세요 이선생님
이곳도 일기가 고르지 못하네요
급 더웟다가 게절답지 안케 선선했다가....

잘 지내시죠?
너나들 2013/04/30 22:07
  아휴~~정말 다행이다.
이제 놀란가슴 좀 진정되었어?
나두 뉴스에서 보고 범인들이 어린 아이들이라 참 가슴아프더라
어쩌다가 그리들 되었는지....

잘 지내고 있는거지..?
오늘은 블러그 칭구들이 유난히들 보구싶다
그 많던 호랑이 칭구덜 다 어디로 간것인지?
꼬마 2013/05/01 03:03
  그러게 들아~~
호랭이 칭구들 다 어디갓지?
곤이는 아주 가끔은 보이든데,,,,

애들아~~모 하아아늬~~~~~~~~~~~~~~?
이선생 2013/05/01 09:25
 
여기는 5월 1일 이랍니다
오월 첫날 안부 전하고 갑니다

♡꼬마♡ 2013/05/01 12:06
  가정의 달 5월이라죠?
저희 집엔 기념일에 생일에
표시해야할 날이 자그마치 여섯날이나 되네요 ㅎㅎ
zhongguo 2013/05/01 11:16
  어휴...보스턴....다행이에요.
뉴스에서 사망한 어린아이와 대학원생 보고 참 안타까웠네요.
중국은 자식이 한 명뿐인데 그렇게 이쁘게 잘 키워서 미국까지 유학보내 그 일 당한 그 집은 어떡하나?
그 생각이 자꾸 뇌리를 떠나지 않아요.
나도 남의 일같지 않고...
늘 그 날이 그 날 같은 심심한 날이 가장 좋은건데...
♡꼬마♡ 2013/05/01 12:07
  어 매실아 그러게 말야
죄없이 죽음을 당한 사람이나 그 가족들은
얼마나 황당하고 허무하겟어......

마자 매일 그져 그런 날이라 지겹다 하지만
그런 날이 좋은 날인거 맞는거 같아
olive 2013/05/02 11:08
  꼬마야
여기는 눈이 밤새 내려서 출근 하기가 어려웠단다
밤에도 대낮처럼 환해서 신기하여 밖을 보면서 웃엇어..
♡꼬마♡ 2013/05/03 00:14
  어머 올립언니
5월인데 눈이 왓어요?
ㅎ ㅑ
정말 지구촌 곳곳이 다 이상기온이네요
언니 여긴 오늘 93도 될꺼래요 기록이라고 하든데...
이선생 2013/05/02 11:24
 
오월은 희망의 달이라고도 합니다
좋은 시작 행복한일만 가득 넘치세요
봄이 이제사 오나 봅니다

♡꼬마♡ 2013/05/03 00:15
  ㅎㅎㅎ네 이선생님
게절의여왕이라고도 하죠?
좋은일만 그득한 달 되세요~
화니핀 2013/05/02 15:43
  얼마나 놀랬을꼬...
사람들이 불안한 마음에서일까?
예전보다 안좋은 사건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요즘이야.
벌써 5월이네..바쁜5월 잘지내구~~~~^^
♡꼬마♡ 2013/05/03 00:16
  화니 안뇽?
그러게 말야
기후는 점점 이사애지고
사람들 맘도 점점 더 각박해지고 그러는거 같오,,, ㅡㅡ

화니두 5월 이뿌게 지내~
olive 2013/05/06 09:51
  와~
음악 좋다
휘바람소리 오랫만에 듣네
새싹 오는듯 차분하고 좋다
♡꼬마♡ 2013/05/06 12:21
  ㅎㅎㅎㅎ올립언니
봄바람 냄새 나는 곡이죠?
주말 잘 보내셧어요?
여긴 목,금요일 거의 100도다되게 덥더니 지그은 선선하네요
wawa 2013/05/07 20:00
  정말 간담이 써늘했겠어요.
그 때 그 긴박한 상황이 ...
그래도 아무일 없었다니 감사 드려요^^
위의 긴박했던 상황하고는 전혀 다르게 꽃들은 예쁘게 피어서
참 대조적이었습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과...
좋은 하루 되세요.^^
와와 올림^^
♡꼬마♡ 2013/05/08 12:43
  어머 와와님 하이~
오랫만이죠?

그러게요
그날 당일은 정말 지옥 같앗는데
범인이 잡혓다니까
마음이 금방 평화로워지더라구요 ^^
이선생 2013/05/13 16:10
 
고국은요
봄이 인사만하고 바로 여름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지구가 몸살을 하지요

옛적에 만화를 보면 지금의 시대를 미리 예감하고
만화가분들의 머리 상상력이 대단한것 같아요

요즈음 SF 블록버스터 영화를 봐도 언젠가 그런날이 올것 같습니다

건강하신 오월 중순을 맞이 하십시요

이선생 2013/05/17 18:50
 
그냥 같은 내용입니다만


새벽에 춘천에 있는 현지사 절에 다녀왔습니다
약 4천명 신도가 운집하였고 버스가 80~100여대 승용차
각 언론사에서 취재하고 그러면서도 질서 정연하고
무사히 집에왔다가 외국이 휴무가 아니라서
잠시 회사에 들렸다가 문안 드리고 갑니다

건강한 주말 되세요

세번다 2013/05/18 00:19
  오월이죠
다들 바쁘게 보내는듯합니다
이제 봄은 가고 초여름이지만 아침 저녁은 쌀쌀 \어제보니 초생달이 예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