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살기 ... 2013/03/05 17:52   꼬마님! 글과 이미지와 음악에서 봄~ 그리고 행.복.해.가 넘처 납니다. 꼬마님 계신곳이 미국에서 기후상으로 가장 살기 좋은곳이라 알고 있 는데도 사계가 있나봐요 그러니 온 동네 봄이 와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 게 해주고 낭군님께선 세계 각국어로 사랑이란 단어를 만들어 주시고 딸 세라는 알바로 번돈으로 생일 저녁상을 맛있게 차려주고 꼬마님네 일상에서 부드럽고 포근한 행복이 신명나게 보여 살맛납니다~ 늘 그렇게 재밌고 즐거우시게 지내시기를 빌며 "까꿍"~~~

♡꼬마♡ 2013/03/08 01:19   즐겁게살기님 하이루~ 그러게요 자난겨울 한국은 아주 매웁게추웟는데 여기처럼 거기도 곧 봄꽃들이 움트겟죠? 행복한 봄맞이 하세요

세번다 2013/03/06 01:37   남녁이라 이르네요 꽃들이 내꺼님의 사랑표현 참 부럽네요

♡꼬마♡ 2013/03/08 01:20   응 그렁거 같아 여기가 이른거 같아~번다야 ㅎㅎㅎ 나도 놀랫어 매해마다 기대하게 만드네 ㅎㅎㅎ

세번다 2013/03/10 17:04   서울도 곧꽃소식 올듯하고 어제 그제 같아서는 어깨통증에 정말 암것도 못할것 같더니만 오늘은 좀 났네요 요가를 넘 심하게 해서 안쓰던 근육을 써서인것인지 남편만대로 오십견이 온것인지 어깨가 넘아파서 혼났어요 요가가 나이들어서 하기에는 참 좋은운동이라고하더군요 허리는 뼈는 나았지만 인대도 손상되서 아무래도 운동요법으로 꾸준이 해야지 이러다가 고질병 될듯해요 작년부터는 정말 게속 아프다는 소리만 하네요 할일은 참 많은데요

♡꼬마♡ 2013/03/11 00:21   번다야 란뇽? 나도 한 5년전인가 어깨를 다쳐서 밤에 잠도 못자고 무지 고생한적있잖아 아직도 그 팔은 끝까지 만세가 안되 ㅡㅡ 요가를 시작했더니 이젠 그 반대편 팔이 좀 무리가 왓는지 나도 아프네 ㅎㅎ 여기저기 삐그덕거릴 나이인가봐 우리가 ㅎㅎㅎ 그래도 열씸히 관리하자~

세번다 2013/03/16 23:43   한번 아픔 계속 고질병이 되는가봐요 좀 나아졌어도 그리 썩좋지는 않아요 감기 걸려서 힘드네요 어제 넘 무리하게 걷기 운동을 했나봐요 아직 강바람이 찬데 무리했죠 그래도 오늘 드디어 올봄의 꽃 보았네요

퍄노 2013/03/06 19:41   2월엔 기쁜날이 만쿠나 벌서 꽃이 만개햇네 봄은 새로워서 조타

♡꼬마♡ 2013/03/08 01:21   응 마죠 봄은 새로워서 조아 ㅍㅑ노 잘 지내고 있는거쥐?

퍄노 2013/03/09 17:21   아래서 두번째 사진... 이름 모르는 큰키나무 아래 서 보고싶다는 ....공간이동해서 쏙 들어가 봣으면.... 웅 잘지내~~~

♡꼬마♡ 2013/03/10 02:25   그거가 열대지방에 많은 야자수야 여기선 가로수로 많이 쓰지~

♡꼬마♡ 2013/03/10 02:25   그 날 주말이었는데 갑자기 한 겨울에 한여름 날씨여서 샤핑가는데 여름 원피스 입고 나갓었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아 2013/03/07 14:28   봄꽃이 많이 피었네 이제 서울에도 꽃들이 앞을 다퉈 피겠지 아침 산책길에 새들이 얼마나 분주히 날며 노래하는지.. ^^

♡꼬마♡ 2013/03/08 01:21   상아언니~~~ 몸살 다 나은거죠? 제작년인가 벚꽃축제때 마침 한국에가서 여의도에서 사람구경 꽃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olive 2013/03/08 14:40   자목련의 우아한 자태 아이들의 기쁜소식 그리고 사랑하는이와 함께 하는 이월 축하축하.... 꼬마네 행복 바이러스 담아 간다

♡꼬마♡ 2013/03/09 10:34   ㅎㅎㅎ 네 언니 2월이 행복한 달이네요 저희에겐 언니~~바이러쑤 마이 마이 퍼가세요~ ㅎㅎ

olive 2013/03/08 14:43   높에 치솟아 쭉쭉 팔을 벌린 야자나무 보니 거기 사람들 희망이 자꾸 용솟음 칠것 같어 봄은 만개하고 님은 사랑스러우니 너의 세월은 어찌그리 이쁜가

♡꼬마♡ 2013/03/09 10:34   나흐 주타요 올립언니 탱쓰~

운주산야풍 2013/03/08 17:48   이집은 언제 신혼이 끝나는겨? 질투난다. 세라아빤 누구한테 그런 것 배운겨? 아버님한테? 세라는 또 ㅗ애이케 공부까지 잘 하는겨? 넘넘 보기좋고 듣기좋은 모범가정.

♡꼬마♡ 2013/03/09 10:36   ㅎㅎㅎㅎㅎ운주언니 안녕하시지요? 아마도 시아버님께 배운거 같아요 ㅎㅎ 그 연세에도 저희들 앞에서 스스럼 없이 사랑표현 하시거든요. 물론 무서우실땐 호랑이 같으시긴 하지만 ㅎㅎㅎ 세라가 참 고마워요 기특하고 ㅎㅎ 토마스랑 통화하면서 이야기 했더니 엄마, 세라가 나보다 낮네? 이러드라구요 ㅎㅎㅎ

운주산야풍 2013/03/08 17:49   이집은 언제 신혼이 끝나는겨? 질투난다. 세라아빤 누구한테 그런 것 배운겨? 아버님한테? 세라는 또 왜이케 공부까지 잘 하는겨? 넘넘 보기좋고 듣기좋은 모범가정

화니핀 2013/03/11 08:45   안용~~^^ 2월은 갔고 3월엔 며칠있으면 화이트 데이...ㅋㅋ 언니가 거꾸로 사랑을 표현해봐~~~~~ 엘에이는 벌써 봄이네?서울은 봄이 왓나하면 겨울이 다시 또 봄이...ㅎㅎ

♡꼬마♡ 2013/03/12 13:02   화니야 안뇽? 여긴 화이트 데이 없어~ ㅎㅎㅎ나도 발렌타인스데이에 선물도 사고 손 카드도 줬었지 물론~ 여기도 날이 추웠다 더웠다 널을 뛰네... ㅡㅡ

wawa 2013/03/11 20:01   아...미국에 사시는 군요. 꼬마님의 행복한 삶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행복전해주어 감사합니다.^^ 와와 올림^^

♡꼬마♡ 2013/03/12 13:01   와와님 반가워요~ ㅎㅎㅎ *^___^*

wawa 2013/03/12 18:16   꼬마님은 글 내용에서도 느껴지지만 긍정적이고 쾌활한 분 같아요. 해서 절로 함께 즐거운거 같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와와 올림^^

♡꼬마♡ 2013/03/13 12:35   ㅎㅎㅎㅎ와와님 밝고 쾌활하기도 하고 어쩔땐 또 무우쟈게 감성적이기도해요 ㅎㅎ 아프로 차차 아시겟지만~

wawa 2013/03/14 19:37   시간이 떠나온 날로 멈춰 버려서 자꾸만 과거만 담고 살고 있어집니다. 그래도 좋은것은 그곳에 이쁜게 있어서 겠죠? 떨어지는 말라 비틀어진 낙엽을 보면서 이곳 가을을 봅니다. 감기환자들이 많이 생겻구요.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와와 올림

mantis 2013/03/13 10:20   하이~~^^ 빠른 봄소식도 반갑고 꼬마도 무진장 반가워~~ 여기도 목련이 몽우리가 한껏 부풀어 곧 터질 거 같아. 덤보가 휴가나왔던 기간에 살이 좀 쪘다가 다시 원상태로 간 거 보니 일상으로 돌아왔구나 싶어... 꼬마네 행복한 일상이 전염병이었음 좋겠다~~~^^

♡꼬마♡ 2013/03/13 12:36   왕언니~~~~~~~~ 덤보 휴가 나온동안 꿈같은 시간엿죠? 앞으론 기다림이 점점 짧아질꺼에요 언니~ ^^

이선생 2013/03/20 11:33   오늘은 춘분이랍니다 미국에서도 음력을 사용하는데는 바닷물의 조석표나 월력은 있다죠.. 늘 건강 하시고 행복가득 하십시요

zhongguo 2013/03/22 16:26   이 댁에는 늘 좋은 일이 가득가득하네요. 딸의 all A까지...헉스... 우리집은 그런거 없는디....ㅎ

세번다 2013/03/24 21:48   서울에도 봄이 왔습니다 산수유 생강나무꽃이 피었고 제비꽃 민들레도 보았네요

zhongguo 2013/03/25 21:24   이런 예쁜 음악을 운전하면서 들으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보일듯.... 음원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나도 구하러 가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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