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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기 ...
2013/02/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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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가슴에 꽃잎으로 남는다면
누군가의 가슴속에 사랑나무 한그루 심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술로도 잠재우지 못할 부릅 뜬 고독이여도 좋으리..
누군가가 나를 보고 웃는이유를 알게되니 보고싶지요...
깊은뜻의 이주리님의시와 음악이 잘 어울리는 조화~
꼬마님 다우신 수준급의 감성과 영감을 돋는 시와 음악이
자아를 찾지 못하는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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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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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주시는 즐겁게 살기님 탱큐~
명절 잘 보내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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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기 ...
2013/02/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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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님! 안뇽~~방가르르....
이번주에도 주목받는 포스터
1위 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그랳지요 꼬마님 다우신 수준급의
감성과 영감을 돋는 시와 음악이 자아를
찾지 못하는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주신다고요.
모든분의 눈에 비친 포스트는 한결 같은 것
아컴관계자님의 관심 포스트 1위는 당연한 조치
입니다. 계속 좋으신 포스트 올리셔 포스트에
목 말라하시는 블로거님들 몸과 마음 촉촉이 적셔 주셔
재 충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꼬마님! "까꿍"~~~화이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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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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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기님 ㅎㅎ까끄응~~이라고 인사를 해야할것같네요
사실 예전에 비하면 아컴 블로그가
너무 침체 되어가는거 같아서
에전만큼은 열정이 덜하지만
그래도 첫 정을 쏟아 부은 곳이라
발길을 뚝~~끊을수가 없네요
여전히 찾아주는 정겨운 이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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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2/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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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는 눈으로 난리던데
서울은 지난번 십센티도 안되는 눈으로도 시끄러웠고
아마 그정도 왔음 난리도 난리도 아닐것이에요
자기집앞 눈치우기도 사실 아직 강제성이 없어서 양심없는 사람들 그리고 도저이 치울사람이 없는집은 눈과 빙판이 되죠
자연재해가 갈수록 더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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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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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다야 안뇽?
ㅎㅎㅎ보스톤 사는 토마스 차 눈 속에서 꺼내는데만 한시간 반 걸렷다더라구
3일동안 라면만 먹고 ㅎㅎㅎ
자기 집앞이라도 스스로 치우면 훨씬 수월할텐데 말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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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2/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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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도 고생했겠군요
그쪽도 눈많이 왔을터이니 차는 별이상 없데요
토마스도 고생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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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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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랫데 ㅎㅎㅎ
그래서 눈 녹자마자 마트에 가서 먹을것 산다고 전화왓는데
한구구음식 장보기 모르는거 만타고 그래서
전화로 같이 장 봐줫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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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13/02/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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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구하기는 쉬운가봐요
혼자 살면 그냥 편하게 먹을려고도 할터이데 어릴때부터 한국식음식으로잘키워서 그렇겠죠
우리나라 음식만큼 좋은것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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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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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때만 해도
그냥 조그만 한인식품가게밖에 없엇는데
얼마전에 큰 마트가 생겻데
가깝진 안치만 그래도 가끔씩 가나봐
전화로 장봐줫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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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2/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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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가슴에
꽃잎으로 남아 있다면 이별이어도 좋으리
그래서 이별이 용서 되는 걸까
내 마음에도 꽃잎하나 있떠.....ㅎㅎ
왠지 남아 있는 꽃잎이 소중해지는 시,
꼬마가 좋은 시 올려주니
2월이 더 풍성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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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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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언니~~~방가르~
거긴 눈 폭탄 피해 없으세요? 혹시?
언니두 느을 풍성한 감성 주시잖아요 우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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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2013/02/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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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소스복사할 때 <이전코드 사용> 첵킹하믄 되더라.. ^^
이젠 늙어서 ㅋㅋ, 가슴에 남는 게 있는지 다 까무써~
글고 난 그 고독인가 머신가가 조아~~ 아무래도 사귀는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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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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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언니 방긋~
이전코드사용,,,그건 또 뭐죠? ㅎㅎㅎ
에궁 언니가 모가 늙어요 형부도 늙은 남편 이라구 하시드니 ㅎㅎ
언니 고독하구 사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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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들
2013/02/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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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가슴에 꽃잎으로 남는다면
아린 이별이어도 좋으리...
그래도 난 이별은 싫은데...
난 이별의 상처가 아주 오래 가거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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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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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아 안뇽?
이별의 상처 상처는 낫더라도 흉터는 남겟지.....ㅡㅡ
보고픔이 좋아서 그냥..
사랑한다는 말 보다는 보고프다는 말이 더 가슴이 찡하드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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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2/1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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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사진
애잔 하면서도
간절 하면서
슬프면서도
구름낀날
가슴에 남은 꽃을 펴보며
그날로 달려가는 몽헌
꼬마야 이사진 너 닮은 거얌
넘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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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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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언니 긋모닝~~~
사실 포스트 하나 올릴때 시간을 들이긴 해요
가슴에 다가오는 시를 찾고
그담에 이미지를 찾는데
맘에 드는 이미지가 어떨땐 잘 안 찾아져서 한참을 소비 할때도 있고요
시와이미지에 어우릴 음악도 일단 들어보고 찾고요
또 그담에 음악도 파일 변환해서 올려야하고요 ㅎㅎ
맘에 드신다니 기쁘네요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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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2/1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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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이미지 고르기 참 어렵다는거 나도 알아
꼬마가 힘들게 좋은 이미지 찾아 올려주니 나도 보는 시야가 높아지고 있어
시와 음악과 이미지 세가지의 조화를 잘 매치 시키며 블러그를 장식해 가는 꼬마가
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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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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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마워요 올립언니~
햅퓌위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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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산야풍
2013/02/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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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의 가슴에 꽃으로 피었나 봐. 가슴아파.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데말야.좋은시에 누군가의 가슴을 들여다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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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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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언니~~
명절 행복하게 보내셧죠?
그 행북 올 한해 쭈우욱 간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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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핀
2013/02/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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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없는 인생은 없겠지만 누군가의 가슴에 꽃잎으로 남아있다면
이별도 괜찮은 이별 아닐까 싶네...ㅎ
어제의 이별을 오늘의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힘이 강하지 않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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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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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화니야~
누군가의 가슴에 꽃잎으로 남아 있다면...
헤어진 사람이 되는 것보다 잊혀진 사람이 되는일이
더 슬플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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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2013/02/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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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주어가 업네....
노래도 슬프고
시도 슬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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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2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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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퍄노 올만이네~~~
잘 지낸거야? 명절도 잘 보냇고?
보.고.싶.다...ㅎㅎ주어가 없다고?
삶이 늘 뭔가를 그리워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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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2013/02/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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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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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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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퍄노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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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ongguo
2013/02/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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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아서 듣다 갑니다....
미국동부에도 눈이 화끈하게 왔군요.ㅎ
여기도 한 번 진짜 많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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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2/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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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이 올만이네~~~
잘 지내지?
이젠 봄이 올때도 됫건만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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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2/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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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으면 겨울도 삭막하지 않다
노래가 있으면 외로움도 지나간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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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3/03/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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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 언니~
한국은 제법 포근하다가
비가 내린후로 또 꽃샘추위가 온다네요
여긴 오늘 80도가 넘게 더웟어요 언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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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2013/03/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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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겠다
여긴 눈이 많이 와서 덜덜 떨고 있어
80도면 여름옷 입은 거잖아
샘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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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뜰
2013/03/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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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누군가의 가슴에 꽃잎으로 남는다면?..
보
고
싶
다.
네자의 글자가 넘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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