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 2013/01/29 15:19
  편지는 쓰기만해서는 안됩니당
부쳐야지요... ^^

술 한 잔? 그려 한 잔 하기로....
♡꼬마♡ 2013/01/30 10:28
  ㅎㅎ 상아언니~
그러게 말이에요 쓰기만 하면 몰해요
부쳐야지 ㅎㅎ

언제 정말 상아 언니랑 술 한잔 할 날 있을까요?
즐겁게 살기 ... 2013/01/29 16:34
  꼬마님! 안녕~방끗~~
님의 방을 열자 심금을 울리는 멋진곡이 반겨주네요.
그리고 이외수님의 2월이란 글 봄은 2월 4일 입춘이란 절기를 타고 오겠죠 지하실에 은둔 해 두었든 멋진 낱말들 을 이어 만든 글 마음속깊이 새기게 반겨주네요. 여하튼 꼬마님의 멋진글과 음악 게시 해 주셔서 즐감하여 있던 고민과 스트레스 천리만리로 날려보내고 재미와 낙으로 삶의 부가가치를 맘껏 올려주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웃으시며 기쁘신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까꿍"~~~
♡꼬마♡ 2013/01/30 10:29
  즐겁게살기님 방가르
늘 과하게 칭찬해주시니 ㅎㅎㅎ

즐겁게살기님도 늘 닉네임처럼 사시기를~
즐겁게 살기 ... 2013/02/08 20:53
  꼬마님! 주목받는 포스트 1위에
게재됨을 축하 드립니다~~~
♡꼬마♡ 2013/02/09 10: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즐겁게 살기님 축하는요 무슨
메뤼 설~~~!
olive 2013/01/29 17:20
  2월
나도 2월을 좋아해
2월이 되면 마음이 설레인다
내 사랑의 낱말들이 감옥에서 석방하는 달이어서 그럴까
그대 때문에 벌써 설레이내요....ㅎㅎㅎ
♡꼬마♡ 2013/01/30 10:30
  올리언니~~
와라라락 꼬옥

아무리 날이 매웁게 추워도
2월이 되면
몸이 벌써 서성 거리게 되는거 같아요
봄이 그리워서,,,,
세번다 2013/01/29 18:53
  오늘 모처럼 편지를 붙이느라 우체국에 갔더니 가격이 올랐더군요
250원에서 270원으로
규격이 아님 더 비싸고...
♡꼬마♡ 2013/01/30 10:31
  요즘은 우체국 갈 일 없겟다 정말.
난 가끔 한국에 뭐 보낼 일 있을때 가거든,,,
세번다 2013/01/30 12:36
  예전에는 잘썼는데 작년부터는 거의 없었죠
하여간그만큼 팍팍 해졌나봐요
세번다 2013/02/02 01:58
  이월의첫날 엄청 많은 비가 내렸죠
이월에 내리는 비도 드문데 많이 내렸어요

제주도에는 홍매화가 피었다고 소식이 전해지더군요
매화가 이제 전국적으로 올라오겠죠
♡꼬마♡ 2013/02/02 04:30
  그러게 번다야
2월에 드믈게 폭우가 왓다더라구
바람도 드셋던거 같아
주말 지나고 월욜엔 눈으로 바뀌고 또 한차례 강추위가 온다지?
감기 조심해~
세번다 2013/02/03 19:06
  눈이와요
성당다녀오느라 나갔다왔는데 벌써 길이 미끄러워서 넘어질까 겁나더군요
올해는 눈이 참 잦네요
♡꼬마♡ 2013/02/04 02:39
  기온이 내려가서 눈으로 변했나보네
마자 요즘은 빙판에 넘어져서 부러져서 깁스한 사람이 무우지 만타더라구 친정엄마 말씀이
다닐때 조심 조심 다녀
다치면 잘 안 낫잖아 이젠...
세번다 2013/02/04 13:14
  눈이엄청나요
아이들 등교시간이 조정되고오늘출근길 엄청고생했을거에요
내일까지는 집에서 쉴수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눈 미끄러움 참 무서워ㅛ
세번다 2013/02/07 21:20
  글이 쓰다가 잘려서 전송이 되버렸네요
등산화가 아에 출근신발이 되었어요\
낙상 정말 조심해야되죠

이제 설명절이 다가오네요
힘들더라도다녀와야죠
세번다 2013/02/07 21:18
  등산화신고다닙니다
너나들 2013/01/29 21:29
  봄을 기다리는 거야 ?
나두 봄이 몹시 기다려 진다...추운거 너무 실어서.
♡꼬마♡ 2013/01/30 10:32
  들아~~안뇽?
그러게 겨울이 매울수록
봄이 더 기다려지지?
보마~~~언능와~~ ㅎㅎ
mantis 2013/01/30 09:33
  그러게 봄이 오는지..마당에 새싹들이 쑥쑥 올라오고 있어.
땅속에 은둔해 있던 새싹들...
♡꼬마♡ 2013/01/30 10:32
  어머 왕언니~~
벌써요?
우와 빠르네요 ㅎㅎ
화니핀 2013/01/31 09:11
  하이~~~^^
어제 오늘 서울날씨가 초봄날씨라서 땅 속의 새싹들이
꼼틀거리며 고개를 내밀것같아..ㅎㅎ
엽서라는 단어가 다소 생소하지만 아날로그식으로 봄편지도 쓰고싶다는....
♡꼬마♡ 2013/02/01 08:03
  ㅎ ㅏㅇ ㅣ 화니야~~
날이 포근해 졋나보네?

안 손편지 엽서 이런거 좋아해 ㅎㅎㅎㅎ
교차로 2013/02/04 10:12
  어쩜...나이드신 남자분이 쓰신 시가 참으로 이쁘고 아름답네..
나도 은둔해있는 낱말들 풀어내고 싶다..ㅎ

여긴 간밤에 눈폭탄 맞었어요~ 온세상이 난리났엉~ㅎ
♡꼬마♡ 2013/02/04 11:40
  감성이 남다르니까 시인이신가봐 그치?

그러게말야 엄마랑 통화하는데
베란다로 보이는 작은 앞산이 온통 눈이라서
아빠랑 눈꽃동네 산다고 하셧데 안그래도..
흑 난 부럽다 마냥,,, ㅡㅡ
zhongguo 2013/02/04 10:31
  글도 좋지만 음악은 더 좋네요....
♡꼬마♡ 2013/02/04 11:41
  매실아 음악 좋아?
거마웡~~~

음악 찾다가 맘에 들어서 올렷어 ㅎㅎㅎ
산이슬 2013/02/04 15:08
  편지...써본지 까마득한...
엽서도 우리들 정서가 담긴건데.. 다 추억으로 넘어 가나봐
♡꼬마♡ 2013/02/05 00:45
  이슬언니~~
안녕하시죠? 거기두 눈 많이 왔나요?
저는 그래서 무슨때마다 카드를 자주 보내요 편지 대신 ㅎㅎ
happy 2013/02/06 13:37
  지혜 있는 사람이란,

남겨둘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써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 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 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Rhak skdwk dhfaksdlwu~~gggdhfaksdp dkzjadp dhk qhsl ggggRhaksladl qhdlsmsrnsdu~~gggwkdkf wlsorjtwldu rkwjd godqhrgkrh~~duwjsgl godqhrgks ahtmqdmf qhftn dlTdj rlqnsdl whgspdu..gggtlffkdeh dkssudgktlrh..ggggdyfjzpfkeh rnlfhqgudiwnl~~~ggggdirdhffmwnl`~~gggggggggggggggggggg


♡꼬마♡ 2013/02/06 13:49
  꼬마 낭자 올만이져~~ ㅎㅎㅎ올만에 아컴에 와 보니 ㅎㅎㅎㅎ 꼬마님이 보이는군여~~ㅎㅎㅎ 자알 지내것지여 가정 행보과고~~ 여전히 행복한 모습볼수 있어 기분이 좋네여..ㅎㅎㅎ 실랑도 안녕하시구..ㅎㅎㅎ 요러케라도 귓롭혀야쥐~~~ㅎㅎㅎㅎ 약올르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한빠의 댓글

여전하시군요 암튼 못말려요
잘 게시죠?
happy 2013/02/08 13:01
  ㅎㅎㅎㅎㅎㅎㅎ여전한건 꼬마가 여전 한거 가튼데~~ㅎㅎㅎㅎ멋째이~~ㅎㅎㅎ
♡꼬마♡ 2013/02/09 10:5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꼬마야 늘 꼬마처럼,,, 안구래요? ㅋ
이선생 2013/02/08 13:31
 

이제 섯달 그믐입니다
송구영신하시고 다복하신 일들로 가득 하시고
건강하신 설 명절 나시기 기원드리며
福 많이 받으십시요

♡꼬마♡ 2013/02/09 10:52
  고맙습니다 이선생님
이선생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