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주산야풍 2013/01/12 11:58 | |
오메나 세상에~~~잘했어 아주아주~~~세라가 으쓱 했겠어. 우리 아랫집도 연수용으로 사용하는 집 한 채 있는데 동생신부가 방학 때 학생들 3~40명씩 데리고 왔다 가면 온통 난리야. 다행히 올해는 다른 곳으로 연수를 간다기에 이 혹한기에 얼마나 고마운지...시누님은 항암치료 잘 받으면 괜안은거제? 뭔 암으로???
| ||
 |
| 꼬마 2013/01/13 08:11 |
|
운주언니 안녕하세요 아 언니두 여러해 그런 수고를 하셧군요 ㅎㅎㅎ 폐에 작은 종양이 생겨서요 약물치료하면 괜찮다고 해서요 이제 두번 정도 남앗어요
| ||
|
| 즐겁게 살기 ... 2013/01/12 13:04 | |
|
꼬마님! 참 좋은일 하셨어요 멋지십니다. 세라를 위하신 헌신적인 조력, 시누이를 위한 눈물겨운 협력, 정말 본받아야할 귀감된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신 마음자세가 아름답습니다. 그런 보람으로 사는게 인생 몸소 실천하시는 꼬마님! 화이팅 ~아자 아자 ~~박수 짝 짝 짝~~~ 그렇게 참삶을 사시는 겁니다. 그 속에 격조높은 행복이 있답니다. 그런 행복 ,건강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참 지난번에 가르처 주신것 아직도 몰라 못 올려 속상해요 아주 어렵던데요. 모르는것은 손에 줘저도 모른다고 제가 머리가 먹통인가봐요. 다시한번 왕초보도 알수있게 자세히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너그러우신 꼬마님의 고견의 도움을 머리숙여 기다리며 꾸벅~ 인사 올립니다. 죄송해요. 꼬마님과 댁네 만복이 깃드시길 빌며^^*
| ||
|
| 꼬마 2013/01/13 08:10 |
|
즐겁게 살기님 주소 하나 드릴테니까 거기서 보고 참조 하세요~ http://blog.daum.net/limagolf7/4898266
| ||
|
| 즐겁게 살기 ... 2013/01/24 16:47 |
|
꼬마님! 대성공 했습니다. 블로그에 음악 넣는법 가르처 주신대로 하니깐 됬어요 날아갈듯 기뻐요 한번 짬 나시면 제 블방에서 확인 해 주시와용 감사하무니당~~~
| ||
|
| 즐겁게 살기 ... 2013/01/14 18:47 |
|
꼬마님!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주신 주소대로 하는것 맞는데요. 파일을 사이트에서 지원을 않해줘서 영 안올라가네요 지금까지 가르처 주신것 만으로도 넘 고맙습니다. 사이트에서 지원이 될때 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 ||
|
| 세번다 2013/01/12 16:37 | |
|
열명도 힘든데 대피소가 따로없기는 하네요 세라가 무척 좋아했겠어요
| ||
|
| 꼬마 2013/01/13 08:12 |
|
ㅋㅋ그래서 우린 도망쳣어 집비워주고 머글꺼 주고서 ㅎㅎㅎㅎ 웅 세라야 좋았지~ 하지만 뭐 지도 고생했지 ㅎㅎㅎㅎ
| ||
|
| 세번다 2013/01/13 12:02 |
|
시누이가 혼자이신가봐요 동기간이 이리 보살피는것 봄 암이란것이 치료만 잘하면 괜찮은데 그치료기간이 참 힘들고 어렵죠 옆에 있는 동기간이 제일 큰힘이 될거에요
| ||
|
| ♡꼬마♡ 2013/01/14 01:37 |
|
웅 시누이 혼자야 그러게 이제 두번 남았으니 자알 견뎌서 이겨냈으면 싶어
| ||
|
| 세번다 2013/01/15 00:07 |
|
암은 말기아니면 잘 수술받고 항암치료 이겨내고 식이요범등 정말 처음 시작하는것처럼 살아야한다는데 그러니 옆에서 보살펴주는이가 지극정성이어야하는데 힘들지요 그나마 부부지간은 남편이 암에 걸리면 아내가 보살펴주지만 반대인경우는 저의 남편친구도 벌써 십년이 되었네요 부인이 유방암으로 죽었거든요 남편과 동갑나기니 사십대초였는데 참 안타깝죠 저의 사촌언니도 독신이였는데 위암수술받고 큰언니가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서 완쾌시켰어요 환자 보살피기 정말 애정이 없으면 힘든일이에요
| ||
|
| ♡꼬마♡ 2013/01/15 00:39 |
|
그러게 번다야 우리는 그러타 치고 연로하신 시어머님 걱정이 깊으셔서 우린 시어머님 건강이 더 걱정 되기도 해 사실...
| ||
|
| 너나들 2013/01/13 08:51 | |
|
ㅎㅎ...난민대피소 같다.. 무튼 대단하네...그렇게 집을 통째로 내주고 호텔 잠을 자다니.. 시누이에 대한 배려와 사랑도 대단하고...나중에 복으로 돌아 올거야..잘하는 일이야. 건강하게 잘 지내라...
| ||
|
| ♡꼬마♡ 2013/01/14 01:38 |
|
ㅎㅎㅎ들아 안녕? 그럼 어트케 그것도 하나의 추억 거리 일텐데 나중엔.. 큰 가구들은 다 치워줄수 있는건 다 치워서 잘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줫지 ㅎㅎㅎ
| ||
|
| 교차로 2013/01/13 16:40 | |
|
40명이 다녀갔다는 거야요???정말 굉장한 용기인데?ㅋㅋㅋㅋㅋㅋ 아니 남의 집에서 40명이 어찌 숙박을 할 생각을 했을까.. 평소 언니의 큰배려를 익히 알고있어서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언니 잘 지내죠? 나도 블로그 벽지나 대문사진 바꾸지 않는것처럼 언니도 여전하네~건강하고 베푼 사랑만큼이나 많은 축복받는 한해되길...
| ||
|
| ♡꼬마♡ 2013/01/14 01:39 |
|
어? 이기 누구야 네거리야~~~~~~~~~~잘 지냇어? 왜케 올만인거야 ㅎㅎㅎㅎㅎㅎㅎ40명이 동시에 욕실 두개서 ㅅㅑ워 하는게 상상이 되? ㅋㅋ 암튼 좋은 추억있으면 하지 ㅎㅎ 웅 네거리네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만들어~~방가워
| ||
|
| 화니핀 2013/01/14 09:07 | |
|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플것같은데 아이들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ㅎㅎ 아마 난 이런경우라면 많이 망설였을했을텐데 언닌 대단하다.. 세라와 칭구들은 정말 좋은추억과 더불어 언니의 고마움을 알았을꺼얌...
| ||
|
| ♡꼬마♡ 2013/01/14 13:14 |
|
화니야 안뇽? 내꺼님은 투덜 거리긴 했지만 내가 집 내주자고 했거든? 근데 막상 애들온다니까 가구 치워주고 쓰레기버려주고 그런거는 더 세심히 챙겨주더라구 ㅎㅎㅎ 아이들이 직접 쓴 카드보니까 대청소하는데도 힘이 안들더라구 ㅎㅎ
| ||
|
| olive 2013/01/14 11:33 | |
|
통크게... 세라는 참 좋았겠다 댄스 대원 부모님의 배려로 좋은 곳에서 연수 하였으니 모두 뿌듯하고 좋았을것 같네 착한 꼬마야 대피 하느라 고생 했지만 가족의 좋은 추억이 될거야~ 시누님의 빠른 쾌유를 빈다 기도 하시면서 잘 이겨 내시기를....
| ||
|
| ♡꼬마♡ 2013/01/14 13:15 |
|
올립 언니~~ 주말 잘 지내셧어요? 거긴 요즘 안 춥나요? 독감도 괜찮고요? ㅎㅎㅎ 그러게요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그거면 된 거죠 모~~ 네 감사해요 언니 시누이도 잘 이겨낼꺼에요~^^
| ||
|
| 산이슬 2013/01/14 22:55 | |
|
허억~~~~~~~~~~~~~ 벗어둔 옷들이 빨래터 같다. 집을 비워주다니 대단해요 꼬마네 부부 성의를 봐서라도 시누님 건강도 얼른 회복하길 바래~~~
| ||
|
| ♡꼬마♡ 2013/01/15 00:38 |
|
이슬언니~~ ㅋㅋ언니 저게 옷들이 아니고 각자 가져온 침낭이면 이불 가방 옷 다 섞인거에요 ㅎㅎㅎ 그러게요 얼른 나앗으면 좋겟어요 시어머님의 걱정이 깊으셔서 그게 더 걱정이에요...ㅡㅡ
| ||
|
| 풍선껌 2013/01/16 11:14 | |
|
레알 OMG~~~!!! 세라는 잘 될꺼야 뭐가 되도 될꺼야 사랑과 희생과 나눔의 정신이 투철하니까 거기다 든든한 부모의 지원까지 와우~~
| ||
|
| ♡꼬마♡ 2013/01/17 00:55 |
|
ㅋㅋㅋㅋ 레알 오마이갓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말 잼잇당 난 그래 꼭 뭐가 안되도 되지만 무어슬 하든지 행복해 하면서 했으면 조켓어~ ^^
| ||
|
| zhongguo 2013/01/22 15:52 | |
|
엄마노릇.올케노릇.며느리노릇 여러 가지 역할 하느라 바쁘시군요. 그나저나 항암치료 받는 시누님도 고생, 뒷바라지 하는 오빠(?)내외도 고생 어서 어서 완쾌하시길 빌어요. 저 난민수용소는 진짜 리얼하다으...ㅎ 저렇게 해놓고 어디서 춤연습을 하나요? 혹시 마당으로 나가서???ㅎ
| ||
|
| ♡꼬마♡ 2013/01/23 12:40 |
|
매실아 안뇽? ㅋㅋ 그치 정말 난민 대피소 같지? 아 춤은 스투디오를 따로 빌려서 거기서 연습했어 집에서는 먹고 자고 티비 보고 그렁거만 하고 ㅎㅎㅎ 그러게 이제 시누이치료 한번 남앗네.. 완쾌되야 할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