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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2009/12/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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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고를때 여러모로 심사숙고하게 되는데 언닌 참 적절한 선물을 햇구나
쎄련되고 흐뭇한 선물이 됫으니 기쁨두배 세배 됫구나^^
어머님은 카드엔 안중에 업스시고 목소리에만 신기해 햇다구?
카드 쓰러 갈때 혼자 흐뭇한 미소 짓지 않으실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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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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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 카드 쓰시는것도 잊어 버리시지 않을까 걱정되기두 하네 ㅎㅎ
암튼 넘 행복해하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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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2009/12/2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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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어느 MC가 하는말이 선물은 상대가 필요한걸 주는게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걸 주는거라고... 뭐 언뜻보면 말장난같은데
그럴수 있겠다 생각이 되더라구요...어머님이 원하시는건
자주못만나는 아들손주며느리의 목소리였을거라는 생각이...ㅎ
언니의 센스 잠시 닮고 갑니다..성탄 잘 보내시고
새해 더욱 꼬마의 그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마음 따뜻한 글들 많이 올려주시는 멋진 블로거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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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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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야~~빵꿋~
머 2주에 함씩은 찾아뵙고 그사이 전화도 올리지만
당싱 듣고시프실때 아무때나 들으실 수 있으신데 좋으셨나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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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구
2009/12/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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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이디어 상품이네??
준비하면서도 행복하고 받으면서도 즐거운 선물..기념두 되구..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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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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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네 왕언니~
준비 할때도 너무 즐거웠어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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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09/12/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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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보내는 카드
이왕이면 영상이면 더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면서
ㅎㅎ
아마 좀더 있음 그런것이 나오겠죠
좋은선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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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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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번다야~
그러게 머지않은 장래에 그런 카드도 나오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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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ongguo
2009/12/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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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쑤있는 며느리...너무 이쁘다...
어쩜 그런 생각을 다 할 수가 있을까?신기...
근데 카드로 물쓰듯 쓰실까봐 살짝 걱정이 된다는...
결제도 며느리가 해야할거 아녀요?걱정걱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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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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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매실아 안뇽?
아 카드 금액정해진거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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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핀
2009/12/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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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멋진 선물이다..
어른들께는 모니모니해도 손주들이 최고인가봐..ㅎ
나두 언니 목소리 듣고 싶다...ㅋㅋ
내 목소리 듣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도 선물하면 좋을듯..
검색하면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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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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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화니야 까꼬옹~~
어 그러게말야~어른들은 그런게 최고이신가봐 ㅎㅎㅎ
화니야~~~내 목소리 듣고시포? 저번처럼 잠금 장치 하고 전번 남겨~내가 저나 할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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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애
2009/12/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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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님! 추엌에남는 선물찿으셨어요,,
부모님에줄거운모습보시고 즐거워하는님의 얼굴이 보이는듯함니다,,
아기들의천진난만한 미소를 어머니웃음에 비교라는 님에모습 또한 천진스럽읍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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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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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순애님 방가워요~~
꼬마 방에는 처음 오신듯하네요
ㅎㅎㅎ
제가 조금 철이 없어서 별명도 꼬마 잖아요 ㅎㅎ
강순애님도 기쁜 성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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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살기
2009/12/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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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님! 안뇽..ㅎㅎ
"꼬마가 본 가장 이쁜웃음"게시글을 보니
두분께서 웃으시는 행복하신 웃음이였군요.
그렇게 함박웃음을 지으셨으니 앤돌핀이 팍팍 생기셔
두분 건강에 크게 기여했읍니다.
그 웃음을 선물하신 분은 바로 님!
님께서 기발한 발상으로 선택하신 성탄선물~
기프트카드~~
얼마나 좋으셨으면 연신 귀에 대고 들으셨으며,
화풀이 용도로도 사용하신다니~
귀한 선물 드리셨읍니다.
님의 안목이 두분을 기쁘게 해 드렸고.
더 나아가 님 자신을 즐겁게 해 주었읍니다.
그것이 즐삶입니다.
늘 즐삶 나날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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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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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삶님~~하이~
ㅎㅎ그러게요? 두분이 저희들 선물 덕에
엔돌핀이 팍팍생기셔서 건강해지셧다면
그보다 더한 효도가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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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ongguo
2009/12/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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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니까 마치 상품권같은 거군요...?
좋으네...나도 이런 선물 하고 싶고 또 받고도 싶다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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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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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그러치 맞아 한국에 있는 상품권 같은거지 ㅎㅎ
전에는 말야 백화점 에서만 쓸수 있는 V땡땡 카드만 있어서 시댁과 우리집이 머니까
그런 선물을 생각을 못했는데 저 A땡땡 카드는
아무곳에서나 쓰실 수 있으니 유용할듯해서 말이지 ㅎㅎ
근데 머 두분은 카드보다 커드 넣었던 박스만 더 좋아하시더라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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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슬
2009/12/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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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날때 들으면 금방 화풀리겠다 ㅎㅎㅎㅎ"
이말에 나두 동감!!
요즘 포장기술이 대단햐~ 그래야 고객들 눈길을 끄니깐,
꼬마네집은 두말할것없고 할머니 할아버지 께서 참 행복하셨겠다.
오늘 만나서 반가웠옹~~~~
아무래도 난 피래미 한마리도 못건질꺼 같공..ㅋㅋ
내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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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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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언니~~~
마자요 지인짜 오랜만에 수다방에서의 조우 방가웠어요 ㅎㅎ
아구 근데 피래미한마리도 몬 건지셧나요? ㅋㅋ
언니 굼꿧어요 이스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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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2009/12/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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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저런 선물 받으면 정말 좋겠다..
선물 하는 사람의 마음~ 난 선물보다 그게 좋더라
선물을 준비하면서 받을 사람을 생각하고 상대의 취향이나 어떤 걸 골라야 기쁜마음 +α가 될까를 궁리하고..
그런 마음이 더더더 좋더라는~
글고 즐거운 날 쓸쓸해지는 이유는...나이든다는 것 아니면 무언가를 잃어 버렸다는 상실감 때문이 아닐까?
그 무언가는 각자 마음 속에 있겠지
더는 아이들의 시간을 주관할 수 없다든가 포기해야만하는 어떤(?)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라든가
나도 내색하기 어려운 어떤 일 때문에 아주 쓸쓸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는 중이야..
그래도 어쨌든 웃는 낯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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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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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언니~~하이~~
아그래도 저걸 사다가 녹으해서 한국 부모님께 보내드려도 참 좋을꺼란 생각.
했어요 ^^
언니가 말한 이유중 과연 어느게 날 쓸쓸하게 만들지.....고민중이에요 ㅎㅎ
에고 언니도 그러시구나....언니도 그럼 웃는낯으로~~보내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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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2/2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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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언니 꼬리가 마니 위로가 되어서
자고나서 또 보고싶어 왔는데
ㅎㅎ꼬마의 답꼬리를 보다가 막 웃었네요
무슨 오타가 저리 많아요? ㅋ참나....
명절때면 가족멀리 떨어져사는 사람들이 겪는 허전함이...
평소엔 조용히 있다가도, 그러지 말라고해도 자꾸 고개를 내미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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