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깜찌칸 ♡꼬마♡의야기

		♡꼬마♡ 2009/12/07 12:37
		부활 - 아름다운 사실 부탁해도 되니 너에게 기억이 부르는 날에 널 사랑하던 그 얘기를 다시 한번 들려줄수 있게 잠들어 있는 날 보던 너와 내 꿈에 있던 너의 모습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속의 그대여 노을에 비친 긴 머리칼과 널 바라보던 그 눈빛이 늘 지워지지 않게 내 안에 간직해 가야 할 기억이기에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서 감출수가 없이 눈물이 흐르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었던 그리운 시간 속 그대여 사랑하는 내 안에 기억이여 지울수가 없이 내게 머물던 가지 말라는 말 한마디 할수가 없던 그리운 시간의 너....

		olive 2009/12/14 11:54
		-내머리속의 지우개- 참 가슴아프게 보았어요 좀 무섭기도하고 혹여 나도 그렇게 되면 어쩌나 하고... 사랑은 아름다운데 사랑은 왜 상처를 품고 있을까요 주말밤이 깊어 가내요 행복한 월요일 열어 가세요

		mantis 2009/12/07 13:35
		나도 요즘은 지우개가 자주 작동하는 거 같어. 남편하고 이차하러 나가다가 집으로 자주 되돌아와야 하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네~~ 금요일도 덤보 없다고 막걸리 마시러 나가다가 지갑이 없네~~!당신이 내~~그러다가 밥솥에 누른밥 얹어놓고 왓다는 거 기억해냈쟎어~~~ 지갑이 아니라 불 끄고 나가야지...그랬던 건데. 집 내가 지켰다~~!^^

		♡꼬마♡ 2009/12/08 03:26
		ㅎㅎㅎ 왕언니~ 집지키시느라 고생하셧어요~ 사람이 와서 고쳣다고 들었어요.. 추운데 정말 다행이에요 ㅋㅋ 건망증 점점 친해지죠? 저도 그래요 ㅎㅎㅎ

		세번다 2009/12/07 16:47
		저도요즘은 핸드폰 찾아 삼매경 할때가 맣아요 주로 애들이 잘 찾아주죠 주말은 내내 집안일 하고 정신없었네요 시어머님 오신다고 대청소에 병원에 갖다줄 음식에 방 도배에 어제 밤열두시 다될까지 일했나봐요 전 넘 힘들어서 열시에 뻗었고 나머지 뒷정리는 남편이...

		♡꼬마♡ 2009/12/08 03:28
		아,,,그랫구나 주말에 바뻣구나 시어른 오신다면 괜히 긴장되고 힘들지??애썻네... 주일에 성당가서 신부님강론으로 혼낫어 이번주에 판공성사 있는데 여러분들은 놀 회개해야는지 아십미까??이러셔서...ㅡㅡ

		즐겁게 살기 2009/12/07 22:02
		님께서 주말에 관람하셔 게시 해주신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보면서, 그 지우개가 아름다운 사랑만은 지우지 말아, 그 사랑의 힘으로~~ 수진이의 모든 기억들이 정상적으로 되 살아나~ 철수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꼬마♡ 2009/12/08 03:29
		즐겁게 살기님 안뇽하세요~ 영화가 해피엔딩은 아니었어요 가슴이 아팟어요....ㅠㅠ 아름다운 사랑은 기억이 지울수가 없나바요 글에 올린거 처럼 몸에 스며들어 매 몸에 새겨지니까요.....

		mantis 2009/12/08 06:20
		부지런한 꼬마~~~ 나두~~~흐~~ 새벽같이 남편이 출장을 가서 얼굴 보여주느라 깼어~~!! 나두 3시간 있다가 친정으로 청소하러 출발~~! 보일러가 해결이 안되었으면 마음이 무진장 무거울 뻔했지 뭐야!!! 늘 존재하는 당연한 것들에는 감사가 부족했구나..또 깨달았네. 꼬마의 답글 또한 그래~~고마워~~~^^

		꼬마 2009/12/08 08:38
		왕언니 굼모닝~~~~~ 그러게요 늘 우리곁에 존재하고 잇는것들에의 고마움.. 자칫 살면서 잊기쉬웁죠 언니 친정에 대청소날이에요? 날도 추운데?? 수고하고 오세요~~

		zhongguo 2009/12/08 13:19
		나랑 취미가 같으시넹~ㅎ 두 주인공의 사랑이 너무 이뿌죠? 덕분에 ost 다시 잘 듣고 가요~

		♡꼬마♡ 2009/12/09 01:27
		앗 매실아~~~고마워~ 매실이 블로그 보고 보고싶어서 밨어 일본 영화도 하나씩 보는중이얌 거미가 부른것도 좋더라~첨에 나오는.... 잘자~~

		zhongguo 2009/12/09 09:29
		한국영화 인어공주던가? 그것도 안 보셨음 보세요 전도연 고두심 나오는거...제주도 배경... 저는 맘에 드는 영화 나옴 두 번 세 번 봐요..ㅎ

		♡꼬마♡ 2009/12/09 10:40
		아,,,,그래??? 알 았어 찾아볼께~~ 제주도.....요즘은 많이 좋아 졌다고 하던데... 우리 신혼여행지엿거든 ㅎㅎㅎ 다시 가보고싶어 꼭~ 미로 공원이라는데도 가보고싶고..

		풍선껌 2009/12/08 15:32
		엄흐낫 ㅎㅎ 그런장면들 ....내가 평소 말하던 말이 대사에 깔리거나 가봤전 장소가 나오거나 하면...나도모르게 엄흐낫~~ 이 되징 ㅎㅎ 부활 아자씨들...암으로 애 많이 쓰네 ㅎㅎ 군데 난 부활노래 들으면 뭔가 부족한거 같오....승처리가 빠져서 그런가??? 추신 ㅡ겨울날 보는 영화는 따뜻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게 조와요 ^^

		♡꼬마♡ 2009/12/09 01:28
		하잇 퍄노야~~~ 마자 엄흐낫...그 소리 저절로 나와 그럴때 ㅎㅎㅎ 아무래도 승처리 빠진 부활..몽가 2%부족하지? ㅎㅎ 알았오 따끈한 영화두 볼께~~ 으 오늘 영하였나봐 밤에 차창이 얼었네 살짝..

		화니핀 2009/12/08 17:16
		나두 이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다. 난 손예진이 이뻐서 손예진 등장하는 영화 많이 봣는데 최근에 개봉했던 백야행도 예진때문에 봣거덩. 백지처럼 찬얼굴로 연기하는데 여전히 이쁘고 연기도 좋아..ㅎ

		♡꼬마♡ 2009/12/09 01:30
		화니야~~방글~~ 잘 지냈어? 마니 춥지? 손예진 청순하고 이뿐거 같오 이영화서는 천진한 모습도 나왔던거 같어 백야행...음,,,기억해 뒀다가 봐야지 힛

		교차로 2009/12/08 23:56
		가끔 영화도 봐주고 아무생각없이 음악도 들어줘야하는데 한동안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해서 그런가... 내머리속엔 지우개가 수천개로 왔다갔다....ㅎ 정신좀 차리는 내일이 되야할텐데....

		♡꼬마♡ 2009/12/09 01:31
		교차로야~~까끙~ 아직 교차로는 아이들이 어려서 그리고 셋이나 되잖어 그래서 그런 짬이 없는거야... 아이들 조금 더 크면.. 그때 맘껏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그래~~~ 지끔은 아이들에게 쏟아부어 그 열정~!

		피노 2009/12/09 10:12
		요즘 보는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란 것이 있는데 거기 주인공 남자가 기억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는데( 지금 클라이막스,,ㅋㅋ) 그걸 같이 보던 남편이 묻더군 내가 당신을 몰라보면 어쩌지 난 무엇으로 당신을 기억해낼까.

		♡꼬마♡ 2009/12/09 10:41
		오 그런 드라마가 있구나...난 그거 안봐서 몰라 근데 랑 이야기 의미가 깇다,,, 진짜 내가 기억을 잃으면 무엇으로 기억하지??흠...

		요정핑크 2009/12/09 10:47
		이 영화 저도 보고싶었는데... 최근에 본건 아내가 결혼했다를 친구랑 봤어요. 것도 한참전이네요.ㅎㅎ 제목만봐도 슬픈데 이거보고 얼마나 울었을지... 스며든다는것......흠~~~멋지다.... 당신한테 스며든다..... 사랑은 그런것이겠죠???

		꼬마 2009/12/09 11:52
		하잇 핑쿠얌~~~ 마자 마자 마이 울었지... 사랑을 표현하는 말 중에 말야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 스며들다...라는 말이거든...그래서 저 영화가 더 좋았어~ 핑쿠 몸은 좀 오때????

		요정핑크 2009/12/10 14:57
		저녁이면 넘일찍 코~~자요. 딸보다 먼저 잔다니깐요. 다행히 신랑이 아이챙기고 시간됨재우고 해줘요. 제시간에 울딸은 안재움 잠안자고 책보거든요.ㅡ.ㅡ;; 오늘 하루내 비오네요.....^^

		꼬마 2009/12/11 02:42
		하이~~~~핑쿠야 잠 잘 자는거는 갠찬오 어디 아푸지만 낳으면.. 예담이가 책보기 좋아하는구나? 그거 참 이뿐 취미다~ 랑이 잘 도와 준다니 참 고마우시네~~ 겨울비가 내리는구나...그래도 기분 쳐지지말고 지내~~

		요정핑크 2009/12/10 14:58
		근데 언니 로리님은 왜 방문 걸어잠근거예요??? 서운하네요 그쵸???? 언니는 절대로 그러지마세요.

		꼬마 2009/12/11 02:43
		웅?로리님? 글세..나도 모르겟는데? 가아끔 아주 뜨믄 뜨믄 포스트 올리시는걸루 알고 있는데? ㅎㅎ 사실 나도 귀차니즘에 빠져서 닫을가??이런생각 들때도 많오 근데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러케는 못하겟더라구 ㅎㅎㅎ

		요정핑크 2009/12/11 10:47
		긴데 상아언니도 방문 닫으신거있죠?? ㅠㅠ 아휴 다들 떠나시니 섭섭하네요. 맞어 나도 그럴때 잇는데 정이들어 못그러겠어요. 그냥 가끔씩이라도 안부묻고함 좋은데....

		상아 2009/12/11 15:02
		난 방문 안 닫았눈뎅~ 로리님이 방 닫았오? 마음이 이상하다.. 근데 닫을까 말까는 주기적으로 찾아 오는 거 같아 구치? 방명록에 꼬리 달아줘서 증말 고마워~ ♡

		꼬마 2009/12/12 02:03
		상아온니~~~와락~~ 에이...그게 무슨 고마울 일이에요 당연한거죠~ 햅퓌주말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