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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2009/11/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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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이에 섬이 있다
난 섬하면 이 싯구부터 떠오른당
이싯구를 기억하면서부터 섬이란 단어가 의미롭더군
언니가 올린 이시를 보니 다시금 섬이란 의미를 생각해본다
겨울바다를 봣는데 바다와 파도와 포말이 부서지는것과 섬이란 단어가 더 뚜렷해지네
스며든다...음...
높은 파도가 해변의 바위를 스치면서 포말로 사라질때...포말이 내 마음으로 스며들었다네,,,
바위를 때릴때의 파도가 시원했다고나 할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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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1/2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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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조아하는 이뿐 두동생이 다녀갔네..
기분조타,,
다녀가면서 많이 공감해주고 가니 더더욱 주타 ㅎㅎ
바닷가 자녀왔구나? 울 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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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핀
2009/11/2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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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란 단어를 왜케 오랜만에 만나 보는 걸까?
완도, 울릉도, 독도.. 섬 도자를 많이 쓰다보니 섬이란 이쁜 단어를
잊어 버릴뻔 햇네..
섬, 아름다운 섬에서 외롭게 사는 사람이 있을까?
바다가 섬에 스며들듯 그도 섬에 스며들어 외롭지 않겠지..ㅎ
즐건 주말 되기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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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1/2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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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야~~~빵끗
즐건 주말 인데다가
심든주말이네? 왜냐구?
토마쑤가 왔는데 1주일 있다 가는데 머글꺼 챙겨줘야하고
추수감사절이잖오? 가족들 오시면 드릴 음식준비도 미리 좀 하느라구 ㅎㅎ
섬,,그러게 이쁜말인데
살다보면 간혹 이런 이쁜 말들을 잊고지낼 때가 있어서 안타까운것 같오~
우리 가슴엔 좀 더 많은 이뿐 말들 간직하고 살자 화니야~
긋 나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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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2009/11/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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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꼬마님한테 스며들고 시퍼요~~~~~~~~~~~~~~~~~!
울 남편에게 이 시를 들이밀면 감동받을거 같아요..
한번 써먹어봐야겠어요~ 감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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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1/2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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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교차로님 방가워요
마음껏 스며드세요~
오오 시를 보면서 랑에게 주려하시다니
이뿐사랑이 팍팍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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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2009/11/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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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들고 싶다는 표현을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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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09/11/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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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번다야~
좋아하는 단어가 몇가지 잇는데..
그중에 하나가 스며든다,,물든다,,,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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