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ntis 2009/11/11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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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구 나면 내가 기특하지 않어??ㅋㅋ 난 시집에서랑 집에서랑 솜씨가 왜 다른가 몰라~~~ 시집에서는 혼자 뭔 상이든 차려내는데..집에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집에서는 군기가 빠져서 그렇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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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2 0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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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왕언니 내가 나를 기특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꼬마랑 언니랑 같은꽈 같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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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9/11/11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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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 생일이라서 가족이 모두 모였군요 모여서 맛있는 음식먹고 축하해드리고 선물드리고 정겨운 풍경이죠 빼빼로데이라고애들 사주었는데 둘이서 어찌나 싸워되는지 풍족하게 사주었는데도 싸우니 어의없어서 내년부터는 안사준다고 으름짱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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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2 0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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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다야 안뇽? ㅎㅎㅎ아이들이 그러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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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9/11/12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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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지간인데 저의집은 큰놈이 오빠인데도 동생것을 빼앗아서 꼭 싸워요 오빠라고 더 챙겨주어도 동생것이 항상 탐나나봐요 그러니 이제는 매번 싸움이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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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3 0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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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빠노릇하기엔 어린나이잖어~ 그져 동생이 조금 더 먹는건 아닌가 샘나기만 할 나이니까 그러치 ㅎㅎ 이제 다 크고나면 동생이 오빠를 많이 의지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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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2009/11/11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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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으로 생신 근사하게 잘 보냈구나 수고햇구 대단하당^^ 나두 담달초 친정아버지생신인데..식당만 예약해놨넹 ㅎ 수제빼빼로다~~~ 수제가 한 3배는 비싸던데 ㅎ 굿데이다 암튼~ 팜트리...야자수...이국적인 풍경...내발길이 언제쯤이면 저런곳을 밟아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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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2 0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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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건 아니구 머 그냥.... ㅋㅋ가래떡두 올렷당 ㅎㅎㅎ 난 퍄노가 여기저기 댕기면서 소개해주는 곳 가보고 싶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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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주산야풍 2009/11/11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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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갈비찜인데 고춧가루를 넣은게야? 고춧가루 넣었다는 것 보면 돼지갈비 같지만. 갈비찜 이라 한 것보면 소갈비찜인데 분명~~그런 이뿐 마음 오래오래 할 수있길 바래. 그라고 빼빼로데이 대신 가래떡데이 캠페인 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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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2 0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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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니 안녕하세요~~~ 소갈비찜인데요 고춧가루 넣고 매웁게 양념하는 것두 있거든요... 그럼 덜 느끼해요 식당에선 양은 냄비에 불갈비찜...이라고 팔던데..암튼 반응이 조았었어요 ㅎㅎ 언니~~가래떡두 올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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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 2009/11/12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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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은 드물텐데 꼬마님은 온세상 모든 이에게 사랑왕창 받는 사랑쟁이이신가보네요.. 어르신들 얼마나 행복해하셨을까요? 빼빼로..오늘 우리집 간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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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2 0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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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님 빵끗~~ 다들 맛나게 잡숴주셔서 기뻣어요~*^^* 간식으로 빼빼로 먹었구나 울집엔 안떨어지고 있어요 세라가 무지 좋아하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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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2009/11/12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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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님 안녕? 먼저 시아버님 생신을 축하드려요. 요즘 추세는 집에서 음식을 장만하여 먹는것 보다는 밖에서 먹는편을 많이 선호하지요. 직접 만든 음식이랑 선물, 케익까지. 좋아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져요.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아들에게 전화드리라는 자상함까지.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아버님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바랄께요. 늘 꼬마님보고 해피통신이라고 하는데 해피통신의 해피뉴스가 맞아요.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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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3 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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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맘님~~안녕하세요? 방가워요~~*^^* ㅎㅎ해피통신의 꼬마리포터인가요? 아무튼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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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브시인 2009/11/12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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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유쾌하게 쉬다 갑니다, 역쉬 꼬마님은 햅피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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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3 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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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바브시인님 유쾌하셧어요? 다행이네요 해피톤신 리포터에 해피바이러스에 ㅎㅎ 갠히꼬마도 햅퓌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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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 2009/11/12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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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체 꼬마는 뭘 못하는걸까...난 그게 더 궁금햐 ㅋ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야^^ 것두 알고 있는 사실이징? 석양무렵의 팜트리.... 글쎄...12월에도 볼수 있을까 그럼 나두 조러케 찍어 와야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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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3 0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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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아콰야~~~ 여긴 사철 팜트리 있쥐~ 군데 12월에 여기 댕기러 오는거야? 흐아아 가까이서 아콰를? 나 못하는거 디게 많오,,,,,ㅡㅡ 꽃가꾸기두 못하고 경제는 꽝....이구 대표적인거 그 두가지이고 그 오ㅣ에도 넘 많아서 열거 다 못해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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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 2009/11/13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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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뵙고 잘해드리고 돌아오고 문에서 배웅하고, 서로에게 진심어린 인사를 하고,,, 뻬뻬로 데이때.ㅋ 내가 그걸 초코렛 발린 쪽으로 물고 남편에겐 과자쪽을 물라고 하고 누가 빨리 끊어먹나 내기하쟀더니 왜 자긴 과자쪽이냐고 해서,, 새거 하나 더 꽂아서,ㅋㅋ 두 개로. 안한다더니...싫대더니 결국,,웃음보 터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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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1/13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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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빼빼로 두개로 그랫단 말이쥐? 디게 잼났었겟다 ㅎㅎ 갑자기 꼬릿글 읽는데 나 폐백할때 생각났어 왜 대추 하나를 둘이 함께 물라고 짖궂은 사진기사들이 시키잖어 결혼비디오 보면 그때 나는 수줍어서 얼굴도 못들고 있고 내꺼님은 얼른 빨라물라고 대추 물고는 입 쭉 내밀고 있고 그랫던 기억말야 ㅎㅎ 덕분에 옛날 이뿐 기억 떠올려보내 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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