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니핀 2009/10/08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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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여백에서 하얀 뼈로 남은 낙엽의 울음이여 아~ 정말 멋진 표현이다.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나에게 하는말.. 그대는 왜 그런 싯구가 안 떠오른는겨?ㅋㅋ 10월 참 좋은 계절~ 핀이 좋아하는 계절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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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0 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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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야~~~안뇽? 올만이지? 잘 지냈어? 글치? 내ㅏ 박소향님 시를 차암 좋아하거든... 아마 블로그에 제일 많이 올린 시가 그녀의 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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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9/10/09 0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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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제 떨어지는 시기도 얼마 안남았네요 이제는 아침기온이 12도 꽤쌀쌀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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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0 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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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번다야 아뇽? 벌서 날씨가 차가워 졋구나 ㅎㅎ 하긴 어제 드라마 보니까 옷차림들이 많이 두꺼워졋더라~ 감기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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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9/10/12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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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꿩나무에 단풍이 제일 먼저 든듯해요 붉게 물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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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2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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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벌써 붉어졋어? 어떤 나무일까 덜꿩나무,,,단풍든 모습 보고싶네 번다 블로그에 가면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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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 2009/10/09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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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구가... 이별을 미리 예상하며 시작하는 사랑 느낌이네요... 조마조마하고...안타깝고...서글픈... 잠시 뵈었는데...언제 한번 또 수다를 떨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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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0 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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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님 하이~ 가을시는 다 쓸쓸함 짙은 그리움의 표현인듯해요 그게 가을 색인가바요 *^^* 수다야 모 시간되면 모여지면 떠는거죠 모 ㅎㅎㅎ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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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2009/10/11 0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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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자마자 바로 답글 달았네. 꼬마씨도 햅피 익켄,,, 날씨가 제법 차가워졌네. 건강 조심하고~ 원글에 곡 하나 추가했으니 다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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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1 0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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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쉬 쓩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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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껌 2009/10/12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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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음악이 나오니 참 새롭네 ㅠ ㅎ 오텀리브스...가을엔 꼭 들어줘야할 음악...피아노전주가 조타^^ 시도 조쿠 ^^ 이번 가을엔 모 할껀가? 특별한 어떤일 한가지 해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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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2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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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퍄노야 난 줄기차게 걍 음악 집어넣어 내가 이음악 올려서 던 받는것도 아니고 말야 안그래? ㅎㅎ 이번가을에 낙엽을 태워보고 시픈데... 그거 특별한 일에 낄수 잇는 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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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노 2009/10/12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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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낙엽이 질텐데... 그리움이란,,멀리 있는 것에만 쓰라구,,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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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2 2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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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얌... 난테는 낙엽두 멀리 있어... 이 곳으로 시집 온 이후로 3년전인가 아들램이한테 가서 가을 단풍본게 다야 그래서 나한텐 그리움...마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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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핑크 2009/10/12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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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락 거리는 낙엽 밟고싶어라~~ 언니?? 기냥요~~~ㅎㅎㅎ 가을이 낙엽이란 단어만으로도 넘 가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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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2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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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기냥 불러바쓰~~ 난 나겹 밟으믄서 소리도 듣고싶지만 타는 냄새 맞고 시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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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2009/10/13 0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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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지나면 허무의 시집 사이로 그렇게 한 번 계절이 빛난다는 것 시작음이 낙엽을 굴리는듯 마음을 사로 잡내요 왠지 가을 때문에 스산한 마음이 가만히 가라 앉는듯. 고요해집니다 시에 취하고 음악에 젖어 어느 고풍 카페에 온듯이..... 감사해요 분위기파 꼬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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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3 0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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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올리브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여기는 오늘 마치 눈이라도 쏟아질듯 하늘이 잔뜩 화을 내고 있네요 먹구름얼굴을 하고는 말이에요 엘에이에 눈왔다는 소식은 듣도 보도 못 했는데 말입니다.. 꼬마가 분위기 파인가요? ㅎㅎ 올리브님 님의 방에 가끔들러 고운 시 잘 감상해요~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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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tis 2009/10/13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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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뛰쳐나가고 싶당~~~ 예쁜 단풍낙엽 줏으러. 내 마음이야..내 사랑을 담았다구..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주어야지. 식탁 유리 속에도 남겨두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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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3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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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왕언니~~ 튀쳐나가고 시프세요? 그러게요 모든 여인네들의 맘 아닐까 싶어요 진짜... 넉넉히 주워 오셔서 꼬마한테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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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hongguo 2009/10/13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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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들기만 기다리는데 아직은 좀 이른듯... 요번주에 낙엽 밟으러 갈건데 낙엽도 아직일까요? 난 가을이 너무 좋아요.. 적당히 쓸쓸하고 또 운치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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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9/10/13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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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매실아~~~안뇽? 오랜만이야~~잘 지내지? 글치? 가을이란 계절...참 매력적인계절인거 같어 먼지 모르게 애닯기도하고,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고 갠히 부니기에 빠져들기도 하고 ㅎㅎㅎ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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