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red 2004/10/07 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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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제가 일등 이네요^^* 살포시 선물 놓아 드리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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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ey! H... 2004/10/07 04: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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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문이 안열려 못들어 왔었는데..... 매번 다녀가시는 발자국따라 오는게 참 힘이 드네요...  여기 저기 남기시는 흔적으로 잘 지내시리라 믿고는 있었습니다... 늘 잊지 않고 다녀가시는 고마움 가슴깊이 담아두고 있는거 아시죠??? 저 왔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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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감자 2004/10/07 0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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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나중에...바쁘다,,바뻐.ㅎ.ㅎㅎ 이 시간에 감자가 컴속에 있다니..미쳤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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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non 2004/10/07 0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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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쁜건 전염이 잘 되는 편인데. 그지? 우리가 하는 사랑은 결코 나뿐거 아냐 그지? 그니깐..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고.. 하루라도 못보면 궁금하고 그렁거니깐... 좋은거야 그지? ㅋㅋㅋ 몇시간 차를 타고라도 갈수만 있는곳에 산다면 차 마시러 가고 싶은 날이네 모... 여기 무척 추워서 오늘같은날 정말 따뜻한 차와 사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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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2004/10/07 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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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너뭇잎 친구 삼아 차라도 한잔 하면 가을을 좀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해질녘 하늘이 오늘은 참 예쁘네요.(토론토 하늘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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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yday... 2004/10/07 0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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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아픈 부위도 닮더라구요 같은날 무릎이 아프고 같은날 입이 헐고..... 예쁜 가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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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2004/10/07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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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을에 물들여 가고 잇어요 이번 가을을 마니 타니까 친구들이 가만 안놔두네요,,,,근데 바빠도 가을은 타나봐요,,,남친들이 꼬마야 부르는대신 야마꼬,,라고 부르면서 웃기기도 하고 세월의 주름에 물들어 가면서,,,,따뜻한 커피 향이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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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0/07 11:04 | |
 그러게요
아름답군요
요것 아시죠
세이즈
고기요리할때 그곳에서는 많이 쓴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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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2004/10/07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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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에게 ... 온냐에게... 어느새 닮아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이 가을을 물들여 보세 감기는 다 나았다네 고마우이 ㅎㅎ 이틀만에 들어왔더니 이쁜글 올려놓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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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tazuma 2004/10/07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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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잘보냈남? 이방 글이 넘 이뻐서 나가기가 싫으네 ... 서로 물들이구 물들어 가는 삶이라 ... 맞아 . 우리두 그렇게 돼어가는것 같구나 ... 그럼 우린 어떤 면에서 서로 닮아 가구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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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o 2004/10/07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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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난 언니랑 차 안마실래.... 왜냐하면 커피속으로 자꾸만 물고기가 들어가잖어... 해결해...잉.. 언니야 나 착한거 아냐 그냥 기본적인것만 해주는건데 뭐. 세월이 흐를수록 내가 다짐하고 약속했던 것에 소홀하게 되는것 같아서 가끔은 속상하기도 해. 내가 좀더 부지런하면 되겠지... 언니야 이가을 사랑듬뿍 쌓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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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핑크 2004/10/07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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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고운마음 속에 기꺼이 물들어 갈께요...저두~~~ 지금 갈증이 나네요...언니랑 차마시구 파서 그런가....ㅎㅎㅎ 따듯한 녹차한찬 마시며...꼬마언니 생각이나 할까보아요...... 오늘밤 핑쿠는 동매문서 샤핑하구 다닐꼬네요....ㅎㅎㅎ 울 동생 짐꾼으루다가.....여수서 올라오는데 저보구 가자구혀서..... 언니~~~~깊은가을.....깊어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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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wnaak 2004/10/07 16:25 | |
 언니 이거 레드한테 선물 받아서 자랑하러 들고 왔는데 언니도 받으셨네요 나도 언니에게 전염 되고 싶어요 언니한테 전염 되면 예쁘고 행복할꺼 같아요 더 쓰면 입력값어쩌고 저쩌고 할까봐 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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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 2004/10/07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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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Nice to meet you. I am "Pilo" Sorry for a late greetings . From now on i will stop by your room often. Have a nice d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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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4/10/07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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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들 전염되시고 앓코 계신가요?? *^__^* 저는 오늘 학교로 출근하는게 아니고 하루종일 교육구에서 하는 기술 미팅에 참석 함돠 그러니 컴에는 전혀 올 수가 업네요... 그간 열분들 보고 파서 어찌 견딜찌.. ㅎㅎㅎ 돌아와서 밀린 인사 드릴께요 근데 저녁엔 아이들 학교에 또 가바야 해요 이궁 암튼 틈 나는 대로 찾아 뵐께요 고국에 게신 분들 단 밤 주무시고요 미국분들 글고 다른 분들도 햅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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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0/07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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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요즘 산야에 많이 피는꽃이죠 역시 바쁘셔도 이렇게 틈틈이 전해주니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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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감자 2004/10/07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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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오늘 많이 바쁘구나. 언냐.미팅에서 졸지 마세용..ㅎㅎ아닌가????????????ㅎㅎㅎ 볼펜을 잡아야 하나???????????ㅎㅎㅎ 언니는 손수건 내어주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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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2004/10/08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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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여긴.. 언니네 동네는??^^ 정말 따뜻한 차 한잔 생각이 나네요. 녹차라두 마셔봐야 겠네요. ^^ 언니 오세요. 같이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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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o 2004/10/08 0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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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정신없이 바쁘구나... 하여튼 부지런도 해... 우린 언제 차한잔 앞에 놓고 긴 예기를 할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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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2004/10/08 0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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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 하루 시작하셧죠? 이곳은 날씨가 아주 화창합니다. 어젠 못들렸습니다 눈을 다처서,,황당하게 ㅎㅎㅎ 지금은 갠찬아요 한 1주일 간다는군요... 즐건 오후 되시길,,,,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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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zoomma 2004/10/08 0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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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 우연히 가로수를 보니... 나무끝자락이 조금 물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더라.... 날씨와 하늘은 완연한 가을인데.... 멋지게 물들어가는 단풍은 보기가 어렵다...여기선..그지 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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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zoomma 2004/10/08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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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팍이라도 가면 좀 ..... 가을이 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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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감자 2004/10/08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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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쟁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밥 먹을때 외엔 앉지를 못했어. 많이 피곤했던가봐 언니야. 아픈 뒤끝으로.....몸이 힘들었나봐.. 나두 늙었나보다..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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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10/08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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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주를 잘 마무리 하시고 웃는 일로만 가득 하세요 건강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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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home 2004/10/08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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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여긴 아침부터 흐립니다.오후늦게 비가 올지두 모른다는데 낼 여행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양은 그리 많지 않다네여.다행~ 가을에 오는비는 왠지 쓸쓸한 느낌이 들어서 별루 달갑지 않거등요. 언니는 마니 바뿌시네요. 아푸신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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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home 2004/10/08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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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때 제가 조금 떨어진 옆에 있었거등요~ 뭐라구 적는지 볼려구 하니까 절대 안된대요. 물론 아침에 살짝 봤지만...  자기두 꼬리읽구, 놓구 그게 조금 재밌나봐요. 쑥쓰러워 함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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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0/08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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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보내신다고 했죠 오늘아침은 컨디션이 안좋은지 넘 짜증내는 남편 덕에 좀 기분이 그렇게 시작했어요 잊어버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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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home 2004/10/08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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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리구 지금 부산엔 국제 영화제가 열리구 있어요. 어제 개막을 했지요.개막식에 가보진 못했지만 유명 연예인들 엄청 오구 증말 화려했을거예요. 구래서 낼은 남포동에 함 나가서 어떤 영화가 있나... 필로랑 한번 쭉 둘러 볼려구요. 둘다 영화를 좋아하니 벌써 신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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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아 2004/10/08 1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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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건재 하구만~~ 내가 만약 노을이라면~~ 그대맘에 물들고 싶어~♪♬ 이거 노래 가산데.. 이 노래 듣고 싶다... 꼬마야... 서로에게 물드는 것 참 좋지..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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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이 2004/10/08 11:21 | |
 온냐.......보고잡다..보고잡다.........수요일날 친정엄마랑 절에 댕겨와서리 [버스다섯시간 거리] 어젠 완전히 푹 퍼져 있었지롱요...간만에 기분전환 좀 하고 왔는디 잼 부쳐서리 낼 또 갈테양... 내도 언냐 한테 물 들고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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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냥v 2004/10/08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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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찔끔거리며 드뎌 꼬마방에 도착하다..ㅎㅎㅎㅎ 눈이 셔서 자꾸 눈물이 흘러..ㅠㅠ 나이탓이여...내 얼굴에서 봐줄만한건 눈밖에 없는데.. 이넘의 보물에 자꾸 흠집나니 으짠데..ㅎㅎ 눈이 시큰거려 글은 담에 읽어야겠구먼.. 잘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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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사랑 2004/10/08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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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예... 명절 휴우증으로 좀 힘들었나봐요... 내내 배 판다고 정신없다가 명절지내고 친정(전라도) 갔다 오고 ... 그리고 나서 진희가 아팠어요.. 솔직히 좀 너무 고생시켰죠...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 올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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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0/08 1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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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10/08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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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wnaak 2004/10/08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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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아름다운 가을날 문득 누군가 그리워지는 저녁 언니가 어떻게 하루를 시작할까 하면서 다녀 갑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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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2004/10/09 0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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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아졌습니다 약간 충혈기만 있고,, 죽다 살았습니다 ㅎㅎㅎ 퇴근전 잠시 인사드리러... 즐건 주말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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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감자 2004/10/09 0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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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많이 쌀쌀해졌네. 으스스 하다..기온이. 담주 목요일부터는 많이 추울꺼라네 꼴랑 10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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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10/09 0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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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wnaak 2004/10/09 09:21 | |
 오늘은 오후에 못올꺼 같아서 주말 인사 미리 드리고 갑니다 아름답고 편한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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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감자 2004/10/09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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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운주언니가 ㅎㅎ아,,글씨.. 찜질방에 군불 떼준다고 장작 준비하시나보더라구요..ㅎㅎㅎ 감자를 쪄서 드실려나? 삶아서 드실려나,ㅎㅎㅎㅎㅎ 완전히 감자 삶겨서 돌아오게 생겼어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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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감자 2004/10/09 0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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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안재워주실꺼 같은데..ㅎㅎㅎㅎ 눈이 뻘~~~개가지고 다음날 사랑해 언니 만날거 같은데요..ㅎㅎㅎㅎ 날이 맑지 못하면 별을 못보는데....하고 운주언니가 걱정하시던데.. 다행히..오후부텀 아주 맑게 개인답니다..ㅎㅎㅎ 감자가 가는길을 누가 막을쏘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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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non 2004/10/09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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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금욜 저녁을 어케 지내시남? 난 애들이 내 컴으로.. 레드방에서 영화 보구 있어서... 다모 노트북 연결해서 간간히 일케.... 블러그 돌고 있어... 낼은 또 못올지도 몰라서리.. 그래도 또 오겠지만.... 암튼 좋은 주말 보내고.... 그곳도 가을이 깊어가나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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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런 사람... 2004/10/09 10:13 | |
 휴일 가슴가득 풍성함이 넘치는 주말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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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 2004/10/09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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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쳐서 완벽한
100송이를 이루라는 뜻.
한송이 장미 꼬마언니
즐건 주말 여긴 흐리고 춥고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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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샛별 2004/10/09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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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핑크 2004/10/09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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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내 동생 남자친구랑 가는 고예요....ㅎㅎㅎ 좋을때 쟎아요....집에선 조건좋은 사람 만나라구하고 제 동생 이사람이 좋은가보아요...신앙때문에.... 중간에서 내가 동생 편들어주느라....모질게 못하겠어요...동생한테... 이곳날씨 너무 좋아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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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0/09 2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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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갔어요 친정어머니 먹고싶다는 갈비찜한다고 시장보아서 갈비재고 서두른다고하다가 손베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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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2004/10/10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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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 늦은밤 깊어가는 가을밤에 꼬마 보고파 놀러왔지... 모하고 있을라나 이시간에... 편안한 밤되렴 아~흠 나도 이제 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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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2004/10/10 07:07 | |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날씨가 많이 차진거 같아요. 감기조심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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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wnaak 2004/10/10 08:18 | |
 가을이라 하지만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서 느낌은 별로예요 화창한 날에 푸른 하늘만이 넉넉한 가을을 느끼게 할뿐이죠 넉넉함으로 아름다운 삶의 한조각을 꾸미는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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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2004/10/10 1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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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ㅎㅎ 가을 하늘이 넘 이쁘네 꼬마가 올린 오렌지 쥬스를 홀짝이며 내마음 꼬마가 올린 고운글에 물들여 본다 행복한 주말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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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2004/10/10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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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0/10 12:23 | |
);) 오늘도 햇볕찬란한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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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0/10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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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인사하고 다니고 일해야죠 오늘은 청소도하고할일이 정말 많네요 일요일의 날 쉬고싶지만 쉬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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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tazuma 2004/10/10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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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꼬맹아 ...ㅎ 저녁은 먹은겨???? 여기 지금도 있나 와보구선 없어서 간다 ,,,ㅎㅎ 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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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샛별 2004/10/10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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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멸렬 2004/10/10 19:59 | |
 울 꼬마언냐도 가을 타나 보네요. 하늘이 높고 눈이 부셔요. 한국의 가을 하늘은 국보급이지요. 저도 언냐랑 차 마시고 싶어요.사랑바이러스 먹고 돌아갑니다. 매일이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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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런 사람... 2004/10/10 20:57 | |
 주말 행복한 주말이었겠죠 오늘은 추수하는 날이라 바쁜하루였네요 황금 들녁 참으로 보기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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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2004/10/10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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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출발점은 자기의 주위 사람 즉 아내와 남편.부모와 형제그리고 이웃들과 화목하는 것이다.행복이란 우리의 화롯가에서 생기는 것이지 남의 정원에서 따오는 것이 아니라구 하져..꼬마님~~좋은 글 보면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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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톨냥v 2004/10/10 22:52 | |
꼬마야...나 이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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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 2004/10/11 03:15 | |
레드가 맹기러준 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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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2004/10/11 0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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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감자에게 전화를 했다니 얼굴만 이쁜줄 알았는데 마음또한 넘 이쁘구먼 ㅎㅎ 아름다운 모습들에 기분좋은 아침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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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덕시어멈 2004/10/11 08:42 | |
 10월 11일 (음 8월 28일) 들녘엔 황금물결이 넘실 대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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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실이 2004/10/11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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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이~~ 잘지내고 있는거 맞제? 내가 요즘 하는일 없이 바빠가지고 여러님들에게 꼬랑지 빚을 많이 지고 있다. 10월,,좋은계절에 늘 좋은일 가득하길 바랄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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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핑크 2004/10/11 0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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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주말 자알 보내고 월요일 아침 인사올리네요...^^ 날씨가 너무좋아 날씨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지는 나날들..... 어젠 온집안 대청소했어요....날씨가 좋으니 몸이 마악 기운이나서...ㅎㅎㅎ 몇일째 잠을 못잤더니 집에서 청소함서 보냈지요.... 어제 일찍 취침했더니 또 눈이 부어서 오늘 힘드네요.... 땅만 보구 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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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감자 2004/10/11 0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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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다시 자야겟다. 맘은 아닌데 몸은 피곤하네.. 평소 안좋았던 이빨쪽이 아프네. 더 아파오기전에 쉬어야겠어./ 그래서,,후기도 맛만 봐라구 그정도만 올렸지. 나중에나 내일이나 정식으로 올려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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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런 사람... 2004/10/11 09:26 | |
 주말 시댁에 자주 가거든요 고구마 고추 기타등등 어머님이 많이 싸주시거든요 도시에서는 전부 돈이라고 다시금 한주가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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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wnaak 2004/10/11 10:01 | |
) 어젠 너무 단조로운 하루 였어요 언니가 제 빨리 오셔서 꼬리 달아 주셧더군요 감사해요 여긴 모래 부터 추워진데요 거기도 별반 차이 없겠죠 날이 추워지면 감기가 제일 말썽이예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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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2004/10/11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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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레드님한테 받은 온냐 이미지 선물 볼래? ㅎㅎ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이미지 가 부담은 가지만 넘 좋은거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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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다 2004/10/11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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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처는 며칠가겠죠 그래도 할수없죠 갈비찜이 그런대로 맛나게 잘되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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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하 2004/10/11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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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 금요일날 맘껏 먹은 술땜에 술병나서 여행은 취소 되고 어제오후에 잠시 가까운곳으로 바람만 쐬고 들어왔어요 그래도 코바람만이라도 좋아서 깊어가는 가을냄새에 설레이더군요... 언니도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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