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2015/04/08 14:07
  이제 봄이 되었습니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도 되겠나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계절로 즐기셔요.
세번다 2015/04/08 20:57
  해남의 보해매실단지에요
보해소주 아시죠 매실을 원료로해서 술도 빚기에 그곳에 매화를 대단지로 키우는것이죠
olive 2015/04/15 14:05
  해남의 매실 단지도
정말 아름답내요.
도시마다 아름다운 꽃의 군락을 일구니..
아름다운 대한민국입니다.
세번다 2015/04/08 20:55
  나이먹어서 요즘은젊은사람도 걸린다고하지만 치매 참 무섭지요
하나의 인격체가 어린아이도 아닌데 기억이 없어지고 모든것이 사라지고 그저 본능만이 남는것
인간이기에 가장 두려운 병일것인데요

요즘 온통 꽃잔치입니다
olive 2015/04/15 14:04
  정신적 충격을 많이 받으신 분이 견디다 못해
자기 방어를 위해 치매로 인격을 포장해 버리는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오픈 되어 있는 병이니,
너무 가슴 아프죠.
세번다 2015/04/21 20:33
  요즘 부고장을 보면 대부분 치매로 인한 노인성 질병으로 돌아가시더군요
팔십이상 구십넘어서 대부분은 요양원에서 그나마 임종이라도 자식들이 지키면 다행인것이고자식이 많아도 임종 못지켜보는이 가족없이 쓸쓸히 가시는분들도 많더군요
세상사가 복잡해서인지 어쩐지...
세번다 2015/05/03 17:41
  오월이죠
황금연휴라고 다들 여행을 해외로도 많이 나가고 꽃놀이도고 많이 갈시기
촉촉이 비도내리고...
전 감기가 잘 안났네요
세번다 2015/05/09 13:36
  오월도 빨리 가내요
연휴도 있고 다들 나들이가고 뭐하고 그런시기죠
잘지내시죱
블러그의 사진올리기가 바로보이기가 안되서 일일이 파일을 열어보아야 보이니 보시는분들이 번거로우실터인데 잘 해결이 안되네요
제 노트북환경이 뭔가 안맞나봅니다
세번다 2015/05/14 00:09
  결국 고장났던 데스크탑을 고쳐서 그컴에서 사진올리기하네요
노트북에서는 사진올리기가 환경이 맞지 않나봅니다
세번다 2015/05/19 10:22
  북유럽을 여행하고왔죠
가까운데만 다니다가 이리 오래 멀리간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그래도 참 좋은 여행이었어요
왜들 사람들이 그리 유럽을 열광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세번다 2015/05/23 23:57
  사진올릴 자료가 많아서 열심이 하고잇네요
올리브님도자연을 좋아하신다면 북유럽을 꼭 여행하셔야죠
북유럽은 자연의 보고고 동유럽 서유럽은 역사의 보고라고 할수있겠죠
저도 조만만 그쪽 지역 가볼생각이지만 세계사에서 배웠던 역사의 보고지 가보고싶네요
세번다 2015/05/24 21:25
  치매 환자 가족들이 모시기에는 참 힘든일이에요
아무리 이해하고 노력해도 쉬운일이 아니에요
치매환자들 초기에 완전 중증 판정받기전까지 사고치는것들이 가족들의 모든 기력을 다 빼앗게 되는것이죠
저의아버지도 오늘 너무나 어의 없는 사고를 치셔서 아직까지 황당해하고 있는데 고스란이 더 힘들게 받고잇는 친정엄마가 더 걱정이 되지만 그저 지켜만 볼수밖에 없네요
세번다 2015/05/29 23:46
  5월도 다가네요
오월의 마지막주 금요일
일이 좀 많아서 늦게 퇴근 집에와서 설거지 끝내놓고 빨래좀 해놓고 늦은시간 컴앞에서 맥주캔 먹으며 이것도 쉬는것이라고 해야하나요
요즘 바쁘신가보네요
세번다 2015/05/30 18:27
  오늘은 토요일 정말 바쁘게 다녔네요
결혼식 참석에 수련보러 선유도공원도 둘러보고오고 엄마네집도 들여다보고
아버지는 여전이 먹는것만 찾고 계시고 엄마는 짜증내고 계시고 갈수록 점점더 심해지겠죠
세번다 2015/06/06 19:53
  세월이 빠르네요
메르스땜시 온통 시끄럽고 젊고 특별한 지병없는이들은 독감수준이라고하는데
저의 친정부모님연로하고 건강이 안좋으니 하여간 조심조심할시기네요
화니핀 2015/06/08 08:55
  언니 방가워요^^
제일 무서운 치매..
요즘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하는 메르스...
건강,또 건강해야겠어요..
세번다 2015/06/10 21:27
  서울 오늘은 34도였어요
아직 습하지는 않은데 햇볕은 작렬하죠
미미 2015/07/06 01:26
 
- 안부 전하고 갑니다, 매일이 좋은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당 2015/07/10 14:40
  잠시 다녀가요. 요즘은 바쁜지 시가 뜸하오. 나는 더 뜸하고 ㅎㅎ
세번다 2015/07/12 17:30
  폭염주의보가내리더니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기 시작하고 기온이 뚝이죠
가뭄이 넘심했는데 강풍피해 집중호우만 아님 고마운 태풍이 될듯합니다
세번다 2015/08/01 17:04
  벌써 팔월이에요 이번한달은 덥고 습하고 그러겠죠
이래저래 시간은 참 잘갑니다
세번다 2015/08/05 21:19
  많이 바쁘신가봐요
더위에 고생하시는것은 아닌지 그쪽지역도 더운것으로 아는데요
이제 더위도 이번주 다음주가 피크겠죠
눈꽃 2015/08/11 16:57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림니다
은선님 오래만에 마실 왔지요
요즈음 새로운 일을 시작 하여 일주일이 금방 지나 가는것 같아요
좀 한가 하면 글도 올리려고 합니다
요즈음 무엇 하실고 지내는지 궁금 하네요
가끔은 신선한 시를 올려 읽는 저의 마음을 감동을 주는은선님을 생각 하면서
늘 살~~롬 하세요
눈꽃 2015/08/11 16:57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림니다
은선님 오래만에 마실 왔지요
요즈음 새로운 일을 시작 하여 일주일이 금방 지나 가는것 같아요
좀 한가 하면 글도 올리려고 합니다
요즈음 무엇 하실고 지내는지 궁금 하네요
가끔은 신선한 시를 올려 읽는 저의 마음을 감동을 주는은선님을 생각 하면서
늘 살~~롬 하세요
세번다 2015/08/22 20:03
  어디더라 유럽에서 죽을권리 안락사 이야기나오는데 참 마음이 아팠어요
죽을권리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인생사 마지막
무조건 살려고 하는게 그게 본능인데 무엇이 정답일지..
세번다 2015/08/25 00:02
  태풍의 영향이려나요
정말 시원하고 좋은 밤이더군요
이제 곡식이 익어갈시기 태풍도 잘지나갔음 하네요
세번다 2015/09/02 22:26
  구월이죠
아침 저녁은 선선하고 오늘저녁 내리는 비에 기온은 또 떨어질듯하죠
세번다 2015/09/22 23:29
  추석을 앞둔주간이라서 좀더 분주하기는 하네요
잘지내시죠
세번다 2015/10/03 21:34
  이곳은 시월의 세째날 오늘은 하늘도 높고 바람도 청명하고 넘 좋은 토요일이었죠
불꽃죽제가 열리는 날이고 전 뭐 일하다가 퇴근하면서 오면서 양화대교를 지나면서 우연스럽게 터지는 불꽃을 보기는 했네요
작년의 이날은 하늘공원의 억새를 즐기면서 보냈는데 시간의 쓰임이 참 다르네요
세번다 2015/10/21 22:08
  시월도 벌써 이십일이 넘어가고 이제는 가을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겠지만 아직 낮은 덥지요
올리브님이 통 안들어오시니 저도 블러그가 시들해지네요
olive 2015/11/09 11:03
  치매 시를 쓰고
오랫동안 시를 쓰지 못했내요.이 시를 쓸때는 친정 아버님이 건강 하셔서
한국가서 건강하신 아버님도 뵈었는데.
친정 아버님이 치매 걸리시면서 병원을 전전 하시다가
뇌경색으로 의사의 치료가 계속 있어야 해서 집에 계실수 없어
요양 병원으로 모셨습니다.올해 88세신데요.
지금은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영양 주사로만 연명 하십니다.
다녀가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1월에 한국 다녀와서 봄에 새 모텔을 계약 하며 많이 바빠지기도 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