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2014/12/09 17:59
  세밑 이내요.
블러그님
년말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송년 되세요.
저는 부모님 뵈러 한국에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바브시인 2014/12/11 15:51
  한해의 막달에 한기처럼 살에이게 다가오는
회한의 시간!
내년엔 좀더 현명한 나로 살아 가고자 작은 다짐을 하지만
항상 그 자리가 그자리일거 같은,,,,
오랜만에 올리신 시향을 음미하며 안부 남겨 봅니다
olive 2015/02/07 14:03
  새해 잘 맞이 하셨는지요.
작년에 글 올리고 여차여차 답글이 늦었습니다.
아직 살아 있으면 현명한 거지요.
시를 남기며 살아 간다는것은 새로운 길을 내면서 가는
현자의 길이 아닐까요
올해도 빛나는 싯귀 많이 남겨 주시고
사업도 크게 번청 하십시요.
귀한 걸음. 정성담은 마음 내려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세번다 2014/12/13 14:51
  시간이 참 잘갑니다
시간이 명약이 맞아요
올해가 다가네요
감기가 와서인지 몸도 나른하지만 할일은 많고 이겨내야죠
olive 2015/02/07 14:05
  총알처럼 달려 가는 세월을 달리면서 어지럽내요.
미쳐 못따라 가겠어요. 헉헉~~
잘 계셨나요.
세번다 2014/12/26 21:35
  한국에 오셨나보네요
그러게요
좋은시간 보내셨음 합니다
세번다 2015/01/04 15:02
  2015년이 시작되고 벌써 사일이 지나가네요
블러그가 갈수록 썰렁해지는듯합니다
olive 2015/02/07 14:07
  2월 달력을 보면서 눈이 둥그레졌내요.
12월 1월을 도적 맞은듯. 꿈에서 깨어난듯 난감 하였습니다.
이제는 여행도 힘이 드내요,
mango 2015/01/16 02:30
  망고색시
올리브님 아직도 한국인가요?
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
olive 2015/02/07 14:10
  아,망고색시님!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마음으로 기억하고 돌아와 그 대문앞에 선다는것.
다정한 이름들이 우리를 둘러싼 삶의 원동력이지 싶기도 해요.
많이 반가워요.이제 자주 만날수 있을까요.
한국에 다녀 와서 또 빈자리를 메우느라 분주 하였습니다.
너나들 2015/01/25 05:20
  올리브언니~~~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언니가 한국에 들어오셨나보네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언니오셨다니 뵙고싶네요...마당언니도 보고싶고~~
olive 2015/02/07 14:11
  안녕, 너나들
연로하신 부모님을 뵈로 갔는지라 두고오는 발걸음이
너무나 무거웠다네
세번다 2015/02/03 00:19
  이제 돌아가셨으려나요
이제 이월도 초순이네요
곧 설이 되오고
olive 2015/02/07 14:13
  1월달 달력 뜯으면서 좀 슬퍼졌어요.
1월을 잃어 버리고 2월에 와 있는것 처럼 황당 하였내요.
오늘 동구밖에 나갔는데 봄 내음은 없었고...
명절 준비 하시면서 또 분주 하겠군요.
눈꽃 2015/02/03 09:37
  왜 이리 소식이 없나 했더니 한국에 오셔남
참 좋은 시를 접합니다
모처럼 부모님 만나셔 포근이 안아 주세요
어머님 살아 생전에 못다한 정이 사후에 한없이 그립습니다
한국에서의 좋은추억 마음속 깊이 간직하시고
부모님과 함께 행복 하소서
olive 2015/02/07 14:18
  너무늦은 답글에 죄송합니다.
한국 다녀와서 사업 하다보니 빈자리가 일이 많이 있고
메뚜기 처럼 뛰어 다니며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내요.
친정 아버지는 이제 88세 어머니는 84가 되었습니다.
두분다 어린아이 같으시고 누군가 돌보아 드려야 되는데
두분만 두고 오려니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이제 다시 못볼까 싶다고 우시는 냥이 한없이 애절하고
가슴 아파서 마음으로 통곡 하였습니다.
먼 이국에 사는 불효한 여식은 그렇게 부모 가슴을 도려내고 왔내요.